유 와 무 5장 – 이성에 대한 사랑과 신에 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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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Woman and God

이성에 대한 사랑과 신에 대한 사랑 


A man loves a woman who is living in a distant place. His love causes him to be thinking of her all the time; and he cannot eat and he cannot sleep. His thoughts are only on his separation from her and he continually longs for her. When this longing becomes too great, he either goes to her or he compels her to come to him. This is called Ishk-e-Mijazi or physical love.

한 남자가 먼 곳에 사는 한 여자를 사랑한다.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 그는 항상 그녀를 생각하며, 먹을 수도 없고 잘 수조차 없다.  그는 오직 그녀와 떨어져 있다는 생각만 하며, 끊임없이 그녀를 갈망한다. 이 갈망이 너무 커지면, 그가 그녀에게 가든지 그녀를 그에게 오게 하든지 하나를 택하게 된다. 이러한 사랑을 Ishk-e-Mijazi(이쉬키-미자지) 또는 육체적 사랑이라고 한다.

To love God one should think of God, long for God and suffer the fire of separation until one’s longing reaches its utmost limits, and God the Beloved comes to the lover and his thirst is quenched in union with God. This love is called Ishk-e-Haqqiqi, and is a gift from God.

신을 사랑하려면 신을 생각해야 하고, 신을 갈망해야 하며, 신과의 분리로 인한 고통의 불을 겪어야만 한다; 이것은 러버(lover)의 갈망이 절정에 달해 비러벳(Beloved)인 신이 그에게로 와서 신과의 합일을 통해 갈증을 충족시킬 때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사랑을 Ishk-e-Haqqiqi(이쉬키-하키키) 또는 신의 선물(gift from God)이라고 한다.   

But one who obeys the Master who is One with God, need not suffer these things, for in obedience is the Grace of the Master.

그러나 ‘신과 하나된(One with God) 스승’에게 복종하는 이는, 이러한 고통을 견딜 필요가 없다. 이것은 그 복종 안에 스승의 은총(Grace)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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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은희 says

    A man loves a woman who is living in a distant place. His love causes him to be thinking of her all the time; and he cannot eat and he cannot sleep. His thoughts are only on his separation from her and he continually longs for her. When this longing becomes too great, he either goes to her or he compels her to come to him. This is called Ishk-e-Mijazi or physical love.

    남자가 어떤 먼곳에 사는 여자를 사랑한다고 하자. 그녀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로 하여금 항상 그녀를 생각하게 하며 그로하여금 자지도 먹지도 못할정도로 그녀를 갈망하게 한다. 그의 모든 생각은 그녀와의 분리됨 에 있으며, 그는 그녀를 지속적으로 갈망한다. 이 갈망이 절정에 이르게 되면 그는 그녀에게 가던지 그녀가 그에게 오게 만들던지 결국 둘 중 하나를 택하게 된다. 이러한 사랑을 Ishk-e-Mijazi(이쓰-키-마자지) 또는 육체적 사랑이라고 한다.

    -> 한 남자가 먼 곳에 사는 한 여자를 사랑한다. 그는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항시 그녀를 생각하며, 먹을 수도 잘 수조차 없다. 그는 오직 그녀와 떨어져 있다는 생각만 하며, 끊임없이 그녀를 갈망한다. 이 갈망이 너무도 커지면, 그가 그녀에게 가든지 그녀를 그에게 오게 하든지 선택하게 된다. 이러한 사랑을 Ishk-e-Mijazi(이쓰-키-마자지) 또는 육체적 사랑이라고 한다.

    To love God one should think of God, long for God and suffer the fire of separation until one’s longing reaches its utmost limits, and God the Beloved comes to the lover and his thirst is quenched in union with God. This love is called Ishk-e-Haqqiqi, and is a gift from God.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을 생각하여야 하며, 신을 갈망하여야하며, 신과의 분리됨에서 불처럼 타오르는 갈망의 통증이 한계에 도달할 때까지 그 헤어짐의 고통을 견뎌야하나, 이 때 그 러버(lover)의 비러벳(Beloved)인 신은 신과의 합일으로써 그 러버의 갈망을 충족시켜주신다. 이러한 사랑을 Ishk-e-Haqqiqi(이씨키하키키) 또는 신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한다.

    ->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을 생각하고 신을 갈망해야 하고, ‘분리’로 인한 고통의 불을 견뎌야 한다. 이것은 연모자의 갈망이 절정에 달해서 연인인 신이 그에게로 와, 신과의 합일로 갈증을 충족시켜줄 때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사랑을 Ishk-e-Haqqiqi(이씨키하키키) 또는 신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한다.

    But one who obeys the Master who is One with God, need not suffer these things, for in obedience is the Grace of the Master.

    그러나 ‘신과 하나가 된'(One with God) 스승(Master)를 복종하는 자는 이러한 고통을 견딜 필요가 없다; 이것은 복종(obedience) 그 자체 속에 스승(마스터)의 은총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스승을 복종 -> 스승에게 복종

  2. mnm.mark@gmail.com says

    A. 상의합시다: -> 신을 사랑하는 자는 신을 생각하고 신을 갈망해야 하고, ‘분리’로 인한 고통의 불을 견뎌야 한다. 이것은 연모자의 갈망이 절정에 달해서 연인인 신이 그에게로 와, 신과의 합일로 갈증을 충족시켜줄 때까지 계속된다. 이러한 사랑을 Ishk-e-Haqqiqi(이씨키하키키) 또는 신의 선물(gift of God)이라고 한다.

    Issue: 연인(beloved) 예를 들겠습니다. ‘철수 아버지는 아들들을 다 사랑하나 그중 ‘철수’야말로 아버지의 Beloved 이다.’ ‘물론 갑돌이가 갑순이를 사랑하지만, 갑돌이의 진정한 Beloved는 그의 오토바이지, 갑순이는 2등이다.’ ‘딴 여자는 쳐다본적도 없는 갑돌이가, 아무리 갑순이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그녀가 그의 유일한 비러벳이라고 해도 갑순이는 안다 — 오토바이가 갑돌이의 진정한 비러벳이라는 것을… —- Beloved 에는 이런 뜻도 있습니다.

    나머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