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28장 – 신성적 반응

The Divine Response

신성적 반응 

The moment you try to understand God rather than love Him you begin to misunderstand Him, and your ignorance feeds your ego. Mind cannot reach that which is beyond it. God is infinite and beyond the reach of Mind.

신을 사랑하는 대신에 신을 이해하려는 순간부터 그대는 신을 오해하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생겨나는 무지가 그대의 에고를 먹여살리게 된다. 마음(mind)은 그 자체를 초월하는 곳에 미치지 못한다. 신은 마음의 영역 너머에 있는 무한한 존재다.

The Divine Will that brought forth this infinite Illusion expresses itself in all its purity through me to make you turn away from Illusion towards God-consciousness.

이 무한한 환상(infinite illusion)을 불러 일으킨 신성의 의지(Divine Will)는 나를 통해 스스로의 완전한 순수함을 표현하며 , 이는 그대가 환상을 등지고 신-의식(God-consciousness)을 향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Every moment I respond to the whole of creation. My response, being divine, is wholly from love. The many faces of that one response as you see them, are but the reflections of your many- mirrored mind. You view and judge my actions from your level of understanding and attempt to differentiate them in the light of your own limited standards of values. And so you misinterpret the different shades of my response to different people. Being unlimited I am simultaneously on all levels of consciousness; and, as such, in my response I differentiate one from the other solely in the light of their impressions (sanskaras), or the different states of consciousness that the impressions give rise to. Each action of mine is a response in accordance with the necessity of the recipients on various planes of consciousness. And so by its very nature and magnitude my divine response sometimes appears enigmatic.

매순간마다 나는 전체 천지창조에 반응한다. 나의 즉각적 반응은 신성적이기에 그 전체가 사랑으로부터 솟아나온다. 나의 하나의 반응이 그대 눈에 다양하게 보이는 이유는, 그대의 마음에 많은 거울들이 겹쳐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자신의 이해 수준에서 나의 행위들을 보고 판단하며, 그대만의 한정된 가치 기준에 의해 나의 행위들을 구별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내 반응의 미묘한 차이들을 잘못 해석하여 남들에게 전한다. 무제한적 존재인 나는 모든 의식의 수준에 공존한다. 그리하여 나는 단지 사람들 각자에게 축적된 인상들(impressions, 산스카라)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거나, 그 인상들이 일으키는 각기 다른 의식 상태들에 적합하게 반응한다. 나의 모든 반응들은 다양한 의식적 경지에 있는 수취인들의 필요에 따라 나오는 것이다. 그 반응의 본질과 규모에 따라, 나의 신성적 반응은 때때로 불가사의하게 보인다.

Do not try with your limited mind to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nor try to imitate them. You must not do what I do, but do what I tell you to do. To try to bring my every action within the orbit of your understanding is but to understand the limitations of your own understanding!

그대의 한정된 마음으로 내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려 하거나, 흉내내려 하지 말라. 내가 하는대로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 내 모든 행위를 그대 이해력의 범위로 끌어내리려는 것은, 오히려 자기 이해의 한계를 이해하는 것에 불과하다!

At times when I see you confused I am moved by my compassion and love for you to give an explanation of the reason for a particular action of mine. And so it seems that I am defending my actions by giving explanations for them. And thus is shown your weakness and my strength.

가끔씩 그대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비심에 이끌려 내 행위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곤 한다. 그렇게 나의 행위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내 행동을 변호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나의 강점과 그대의 약점을 드러낼 뿐이다.

But remember that despite my explaining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they will ever remain beyond the range of your knowing. The utter simplicity of my divine Game appears to be highly intricate as soon as you try to understand it through your intellect.

그러나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아무리 듣는다 해도, 그 행위의 참의미를 그대의 이해의 범위로는 영원히 헤아리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극히 단순한 나의 신성적 놀이는, 그대의 머리(지능)로 헤아리려는 순간부터 갈수록 복잡해져 간다.

The more you have of my company and receive of my love with an open heart the more whole-heartedly you begin to accept me. And the more you see of me the more convinced you become that you understand me less and less. Exerting yourself to comprehend my divine Game through the process of understanding opens up vast fields of speculation in which you wander and arrive sooner or later at a dead-end, finding yourself hopelessly lost.

그대가 나와 함께 하면 할수록 그리고 나의 사랑을 열린 가슴으로 받아들일수록, 그대는 온 가슴으로(whole-heartedly) 나를 수용하게 된다. 또한 그대가 나를 보면 볼수록,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확신이 더 커져만 간다. 그대의 지적인 이해력으로 나의 신성적 놀이를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언젠가 완전히 길을 잃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될 온갖 억측의 범위만 늘리는 일이다.

If my actions cause confusion it is because of your lack of complete trust. Therefore uproot all doubt and remember well that whatever I do is for the best. All my actions are my divine response born of my divine love.

만일 나의 행위들이 그대에게 혼란을 준다면, 그것은 나에 대한 완전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체의 의심을 뿌리뽑아라; 그리고 내가 어떤 행위를 하든 언제나 최선을 위한 행위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라. 나의 모든 행위들은 나의 신성한 사랑에서 비롯된 신성적 반응이다.

 

Comments

  1. maya49 says

    28/ The Divine Response
    신성적 반응(응답)
    -> 신성적 반응 or 신성적 응답 or 신성의 응답 or 신성한 응답.

    The moment you try to understand God rather than love Him you begin to misunderstand Him, and your ignorance feeds your ego. Mind cannot reach that which is beyond it. God is infinite and beyond the reach of Mind.

    신을 사랑하는 대신에 그대가 신을 이해하려는 순간부터, 그대는 신을 그릇되게(잘못) 이해하기 시작하며, 이 때 그 무지(ignorance)는 그대의 에고(ego)를 먹여준다. 마인드는 그 자체를 초월하는 그 무엇도 미치지 못한다. 신은 마인드의 능력으론 미칠 수 없는 무한한 존재다.

    -> 그대가 신을 사랑하는 대신에 신을 이해하려는 순간부터, 그대는 신을 오해하기 시작하며이때 무지(ignorance)가 그대의 에고를 먹여살린다. 마음(mind)은 그 자신을 초월하는 곳에 미치지 못한다. 신은 마음의 영역 너머에 있는 무한한 존재다.

    The Divine Will that brought forth this infinite Illusion expresses itself in all its purity through me to make you turn away from Illusion towards God-consciousness.

    이 무한한 환상(infinite illusion)을 현상시킨 신의 뜻(천의(天意)Divine Will)은 자체의 광대한 순수함을 나를 통해 표현하며, 이것은 그대가 환상을 등지고 신-의식을 향하게 하기 위해서다.

    -> 이 무한한 환상(infinite illusion)을 불러온/ or 탄생시킨/ or 창조한 신성한 뜻(Divine Will) /or 신성한 의지 는 자체의 광대한 순수함을 나를 통해 표현하며, 이는 그대가 환상을 등지고 신-의식을 향하게 만든다.

    Every moment I respond to the whole of creation. My response, being divine, is wholly from love. The many faces of that one response as you see them, are but the reflections of your many- mirrored mind.

    매 순간마다 나는 온 천지창조에 반응(응답)한다. 나의 반응은 신성하기에 그 전체가 사랑에서 솟는다. 그 한 반응(one response은, 수 많은 마음의 거울을 지닌 그대의 마인드에 비추어 지는 수많은 얼굴(상:相)들로 보인다.
    -> 매순간마다 나는 온/ or전체 천지창조에 응답한다. 나의 응답은 신성하기에 그 전체가 사랑으로부터 솟아난다. 그대가 보는(As you see them이 번역되있지 않은 거 같아서..) 하나의 반응의 다양한 모습들은, 수많은 거울을 지닌 그대 마음에 비친 얼굴(상相)들일 뿐이다

    You view and judge my actions from your level of understanding and attempt to differentiate them in the light of your own limited standards of values. And so you misinterpret the different shades of myresponse to different people. Being unlimited I am simultaneously on all levels of consciousness; and, as such, in my response I differentiate one from the other solely in the light of their impressions (sanskaras), or the different states of consciousness that the impressions give rise to.

    그대는 그대의 이해적 수준에서 나의 행위들을 보고 판단하며 그대의 한정된 가치관을 기준으로 나의 행위들을 구별하려고 든다. 그리하여 내 반응의 미묘한 차이들을 잘못 해석하곤 남들에게도 잘못전달한다. 무제한적(unlimited)인 존재이 다보니 나는 동시에 모든 의식적 래밸(level)에 공존한다; 그리하여 나의 반응에 있어 오로지 그 사람 사람마다의 축적된 인상들(impression: 산스카라(sanskaras))만을 기준하여, 내지는 그 인상들이 낳는 그 사람의 의식 상태를 기준하여 적합한 반응으로 대처한다.

    -> 그대는 자신의 이해 수준에서 나의 행위들을 보고 판단하며, 그대만의 한정된 가치 기준에 의해 나의 행위들을 구별하려고 한다. 그리하여 내 반응의 미묘한 차이들을 잘못 해석하여 남들에게 전한다. 무한한/ 무제한적 (unlimited) 존재인 나는 모든 의식의 수준에 공존한다. 그리하여 나는 오직 사람들 각자에게 축적된 인상들(impression; 산스카라)만을 기준해서, 내지는 그 인상들이 일으키는 각기 다른 의식 상태에 적합하게 반응한다.

    Each action of mine is a response in accordance with the necessity of the recipients on various planes of consciousness. And so by its very nature and magnitude my divine response sometimes appears enigmatic.

    나의 모든 반응들은 여러 다른 의식적 경지에 거주하는 제각기 다 다른 그 수취인들의 필요사항에 따라 나오는 반응이다. 그 반응 자체의 본질과 규모에 따라 나의 신성적 반응들은 때때로 불가사의하게 보일 때가 있다.

    -> 나의 모든 반응들은, 여러 다양한 의식적 경지에 있는 수신인(受信人)들의 필요에 따라 나오는 것이다. 그 반응의 본질과 규모에 따라, 나의 신성한 반응들은 때때로 불가사의하게 보인다.

    Do not try with your limited mind to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nor try to imitate them. You must not do what I do, but do what I tell you to do. To try to bring my every action within the orbit of your understanding is but to understand the limitations of your own understanding!

    그대의 한정된 마인드로 나의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려 들지 말라; 또한 흉내내러 들지도 말라. 내가 하는 대로 하려들지 말라; 대신에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그대의 이해력의 궤도를 토대로 내 모든 행위를 이해하려 한다는 것은, 결국 그대 자신의 이해력의 한계성만을 이해하는 일이다!

    -> 그대의 한정된 마음으로 내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려 하거나, 흉내내려 하지도 말라. 내가 하는대로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 그대의 이해력의 범위 안에서 내 모든 행위를 이해하려 드는 것은, 오직 자기 이해의 한계를 아는 것에 불과하다!

    At times when I see you confused I am moved by my compassion and love for you to give an explanation of the reason for a particular action of mine. And so it seems that I am defending my actions by giving explanations for them. And thus is shown your weakness and my strength.

    가끔가다 그대들이 혼돈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나는 나의 자비심에 끄려 그대에게 나의 행위와 그 까닭에 대한 설명을 해주곤 한다. 그래서 내 행위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결국 내 행위에 대한 방어를 하는 듯하다. 그러함으로써 그대의 약점(단점)이 드러나게 되며 나의 강점(힘)이 들어나게 된다.
    -> 가끔씩 그대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비심에 이끌려 내 행위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곤 한다. 그렇게 나의 행위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내 행동을 변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으로써 그대의 약점과 나의 강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 나의 행동을 변호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이 그대의 약점과 나의 강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연결이 맞는지요? 마지막 문장과 그 앞 문장이 어떤 논리로 연결되는지 궁금합니다.

    But remember that despite my explaining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they will ever remain beyond the range of your knowing. The utter simplicity of my divine Game appears to be highly intricate as soon as you try to understand it through your intellect.

    그러나 비록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나의 설명을 들었다 하여도 결국 그대의 이해적 범위로는 그 행위의 진정한 의미를 절대 해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라. 극히 단순한 나의 신성적 놀이(my divine Game)는 결코 머리로(지력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져간다.
    -> 그러나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해도, 그것은 늘 그대의 이해의 범위를 넘어설 것이다. 완전히 단순한 나의 신성한 놀이(my divine Game)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 보이게 된다.

    The more you have of my company and receive of my love with an open heart the more whole-heartedly you begin to accept me. And the more you see of me the more convinced you become that you understand me less andless. Exerting yourself to comprehend my divine Game through theprocess of understanding opens up vast fields of speculation in which you wander and arrive sooner or later at a dead-end, finding yourself hopelessly lost.

    나와 함께하면 할 수록, 그리고 내 사랑을 열린 가슴(open heart)으로 받아드리면 드릴수록 그대는 나를 더더욱 전심적(whole-heartedly)으로 받아드리게 된다. 그리고 나를 자주 보면 볼수록 나를 갈 수록 이해 못하겠다는 확신만 늘어난다. 그대의 지능적 이해력으로 나의 신성적 놀이(my divine Game)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결국 언젠가는 완전히 길을 잃어 막다른 골목에 도달하게 될 온갖 추측(억측)의 영토(범위)만 확대하는 일이다.

    -> 그대가 나와 함께 하면 할수록, 그대가 나의 사랑을 열린 가슴(open heart)으로 받아들일수록, 그대는 전심으로(whole-heartedly) 나를 받아들이게 된다. 또한 그대가 나를 보면 볼수록, 갈수록 나를 이해할 수 없다는 확신만 늘어간다. 그대의 지적인 이해력으로 나의 신성한 놀이(my divine Game)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언젠가 완전히 길을 잃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될 온갖 억측의 범위만 늘리는 일이다.

    If my actions cause confusion it is because of your lack of complete trust. Therefore uproot all doubt and remember well that whatever I do is for the best. All my actions are my divine response born of my divine love.

    만일 나의 행위들이 그대에게 혼동을 준다면, 이것은 나에 대한 완전한 믿음(complete trust)에 있어 부족함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체의 의심을 뿌리체로 뽑아라; 그리곤 잘 기역하거라 내가 그 어떤 행위를 하건간에 항상 최선을 위한 행위라는 사실을 말이다. 일체 모든 나의 행위들은 빠짐없이 나의 신성적 사랑에서 비롯된 (나의) 신성적 반응이다.

    -> 만일 나의 행위들이 그대에게 혼란을 준다면, 그것은 나에 대한 완전한 믿음(complete trust)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체의 의심을 뿌리뽑아라.; 그리고 내가 어떤 행위를 하든 언제나 최선을 위한 행위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라. 일체 모든 나의 행위는 나의 신성한 사랑에서 비롯된 신성적 반응/ 신성적 반응 or 신성적 응답 or 신성의 응답 or 신성한 응답이다.

  2. mnm.mark@gmail.com says

    1. 신성적 반응(응답)
    -> 신성적 반응 or 신성적 응답 or 신성의 응답 or 신성한 응답. 상의합시다.

    2.The moment you try to understand God rather than love Him you begin to misunderstand Him, and your ignorance feeds your ego. Mind cannot reach that which is beyond it. God is infinite and beyond the reach of Mind.

    신을 사랑하는 대신에 그대가 신을 이해하려는 순간부터, 그대는 신을 그릇되게(잘못) 이해하기 시작하며, 이 때 그 무지(ignorance)는 그대의 에고(ego)를 먹여준다. 마인드는 그 자체를 초월하는 그 무엇도 미치지 못한다. 신은 마인드의 능력으론 미칠 수 없는 무한한 존재다.

    -> 그대가 신을 사랑하는 대신에 신을 이해하려는 순간부터, 그대는 신을 오해하기 시작하며이때 무지(ignorance)가 그대의 에고를 먹여살린다. 마음(mind)은 그 자신을 초월하는 곳에 미치지 못한다. 신은 마음의 영역 너머에 있는 무한한 존재다.

    –> 그대가 신을 사랑하는 대신에 신을 이해하려는 순간부터, 그대는 신을 오해하기 시작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그대의 무지(ignorance)는 오히려 그대의 에고를 먹여살린다. 마음(mind)은 자체를 초월하는 그 무엇도 미치지 못한다. 신은 마음의 영역 너머에 있는 무한한 존재다.

    3. The Divine Will that brought forth this infinite Illusion expresses itself in all its purity through me to make you turn away from Illusion towards God-consciousness.

    이 무한한 환상(infinite illusion)을 현상시킨 신의 뜻(천의(天意)Divine Will)은 자체의 광대한 순수함을 나를 통해 표현하며, 이것은 그대가 환상을 등지고 신-의식을 향하게 하기 위해서다.

    -> 이 무한한 환상(infinite illusion)을 불러온/ or 탄생시킨/ or 창조한 신성한 뜻(Divine Will) /or 신성한 의지 는 자체의 광대한 순수함을 나를 통해 표현하며, 이는 그대가 환상을 등지고 신-의식을 향하게 만든다.

    –> 이 무한한 환상(infinite illusion)을 [불러 일으킨 / 현상시킨 ] 신의 뜻 즉 천의(天意)는 자체의 광대한 순수함을 나를 통해 표현하며, 이는 {{오로지}} 그대가 환상을 등지고 신-의식을 향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3. mnm.mark@gmail.com says

    3. Every moment I respond to the whole of creation. My response, being divine, is wholly from love. The many faces of that one response as you see them, are but the reflections of your many- mirrored mind.

    매 순간마다 나는 온 천지창조에 반응(응답)한다. 나의 반응은 신성하기에 그 전체가 사랑에서 솟는다. 그 한 반응(one response은, 수 많은 마음의 거울을 지닌 그대의 마인드에 비추어 지는 수많은 얼굴(상:相)들로 보인다.

    -> 매순간마다 나는 온/ or전체 천지창조에 응답한다. 나의 응답은 신성하기에 그 전체가 사랑으로부터 솟아난다. 그대가 보는(As you see them이 번역되있지 않은 거 같아서..) 하나의 반응의 다양한 모습들은, 수많은 거울을 지닌 그대 마음에 비친 얼굴(상相)들일 뿐이다

    –> 매순간마다 나는 온/ or전체 천지창조에 즉각반응한다. 나의 즉각반응은 신성적이기에 그 전체가 사랑으로부터 솟아나온다. The many faces of that one response as you see them, are but the reflections of your many- mirrored mind. 나의 단 하나의 반응이 그대의 눈에 다방면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그대의 마인드가 다방면적으로 거울에 거울이 겹쳐있기 때문이다.

  4. mnm.mark@gmail.com says

    4. 수신인(受信人) 수취인 ???

    5. Do not try with your limited mind to understand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nor try to imitate them. You must not do what I do, but do what I tell you to do. To try to bring my every action within the orbit of your understanding is but to understand the limitations of your own understanding!

    그대의 한정된 마인드로 나의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려 들지 말라; 또한 흉내내러 들지도 말라. 내가 하는 대로 하려들지 말라; 대신에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그대의 이해력의 궤도를 토대로 내 모든 행위를 이해하려 한다는 것은, 결국 그대 자신의 이해력의 한계성만을 이해하는 일이다!

    -> 그대의 한정된 마음으로 내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려 하거나, 흉내내려 하지도 말라. 내가 하는대로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 그대의 이해력의 범위 안에서 내 모든 행위를 이해하려 드는 것은, 오직 자기 이해의 한계를 아는 것에 불과하다!

    –> 그대의 한정된 마음으로 내 행위의 의미를 이해하려 하거나, 흉내내려 하지도 말라. 내가 하는대로 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 그대의 이해력의 범위 안에서 내 모든 행위를 이해하려 드는 것은, 오직 자기 이해의 한계를 [이해하는] 것에 불과하다!

    *** 설명: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때에는 그 앎이 참지식에 대한 앎이며, 바바님의 책에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잘못 알 때는 앎이라는 단어를 않쓰시고 이해라는 단어를 쓰십니다.. 즉, 잘몾 아는 것은 잘 앎이 아니라 ‘추측’ 입니다.

    6. At times when I see you confused I am moved by my compassion and love for you to give an explanation of the reason for a particular action of mine. And so it seems that I am defending my actions by giving explanations for them. And thus is shown your weakness and my strength.

    가끔가다 그대들이 혼돈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나는 나의 자비심에 끄려 그대에게 나의 행위와 그 까닭에 대한 설명을 해주곤 한다. 그래서 내 행위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결국 내 행위에 대한 방어를 하는 듯하다. 그러함으로써 그대의 약점(단점)이 드러나게 되며 나의 강점(힘)이 들어나게 된다.

    -> 가끔씩 그대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비심에 이끌려 내 행위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곤 한다. 그렇게 나의 행위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내 행동을 변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럼으로써 그대의 약점과 나의 강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 나의 행동을 변호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이 그대의 약점과 나의 강점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연결이 맞는지요? 마지막 문장과 그 앞 문장이 어떤 논리로 연결되는지 궁금합니다.

    –> 가끔씩 그대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자비심에 이끌려 내 행위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곤 한다. 그렇게 나의 행위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내 행동을 변호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오히려[사실] 이것은 나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대의 단점을 보여주는 것 뿐이다.

  5. mnm.mark@gmail.com says

    7. But remember that despite my explaining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they will ever remain beyond the range of your knowing. The utter simplicity of my divine Game appears to be highly intricate as soon as you try to understand it through your intellect.

    그러나 비록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나의 설명을 들었다 하여도 결국 그대의 이해적 범위로는 그 행위의 진정한 의미를 절대 해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라. 극히 단순한 나의 신성적 놀이(my divine Game)는 결코 머리로(지력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져간다.

    -> But remember that despite my explaining the significance of my actions, they will ever remain beyond the range of your knowing. The utter simplicity of my divine Game appears to be highly intricate as soon as you try to understand it through your intellect.

    그러나 비록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나의 설명을 들었다 하여도 결국 그대의 이해적 범위로는 그 행위의 진정한 의미를 절대 해아릴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라. 극히 단순한 나의 신성적 놀이(my divine Game)는 결코 머리로(지력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져간다.

    -> 그러나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해도, 그것은 늘 그대의 이해의 범위를 넘어설 것이다. 완전히 단순한 나의 신성한 놀이(my divine Game)을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 보이게 된다.

    –> 그러나 비록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내가 아무리 하여도 결코 그 행위의 참 의미를 영원토록 그대의 이해적 범위로는 아무리해도 해아리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고 기억하라. 극도로 단순한 나의 신성(적)한 놀이(my divine Game)는 지능적(intellect)으로 해아리려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 보이기 시작한다. // 복잡해져한다..

  6. mnm.mark@gmail.com says

    -–> 그러나 비록 내 행위의 의미에 대하여 내가 아무리 설명 한다 하여도 결코 그대의 이해적 범위로는 영원토록 해아리지 못한다는 사실을 잊지말거라. 극도로 단순한 내 신성의 놀이(my divine Game)는 지능(intellect)으로 해아리려는 순간부터 극도로 복잡해져가가만 한다.

    8. 나의 신성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