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25장 – 현존을 놓치지 마라

Do Not Absent Yourself

현존을 놓치지 마라

He who has eyes but does not see,

He who has ears but does not hear,

He who has a tongue but does not speak, He can see Me as I should be seen, and can know Me as I should be known.

눈이 있는데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는데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는데도 말이 없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나를 제대로 알 수 있네.

This does not mean that you should become inactive. On the contrary it means that you should be constantly alert towards the expressive Beauty of the All-pervading Beloved. On this Hafiz has said, If you want your Beloved to be present, do not absent yourself for one moment from His Presence.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만유에 편재해계신(All-pervading) 비러벳의 드러난 아름다움에 끊임없이 깨어있으라는 뜻이다. 이에 대해 하피즈는 말했다. “그대의 비러벳이 늘 함께 하길 원한다면, 단 한 순간도 그분과의 현존(His Presence)을 놓치지 마라.”

The Perfect Master is in everything, and is the Centre of everything. Every one and every thing is therefore equidistant from Him. Though, owing to our own limitations, He appears outwardly to be present at only one place at a time, He is on every plane of consciousness at one and the same time. To see Him as He is, is to see God.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의 중심이다. 그러므로 모든 이와 모든 것은 그분과 같은 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 자신의 한계들로 인해 그분이 표면적으로는 어느 한 때 한 장소에만 계신 것 같지만, 그분은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동시에 공존한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바로 신 그 자체를 보는 것이다.

So beware lest when the divine Beloved knocks at the door of your heart He finds you absent.

그러니 주의하라. 신성한 비러벳이 그대 가슴의 문을 두드릴 때, 그대가 부재(不在)하지 않도록.

 

Comments

  1. maya49 says

    25/ Do Not Absent Yourself

    자신과 현존하라
    -> 항상 깨어있으라

    He who has eyes but does not see,
    He who has ears but does not hear,
    He who has a tongue but does not speak, He can see Me as I should be seen, and can know Me as I should be known

    눈이 있는 대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는 대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는 대도 말이 없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재대로 볼 수 있으며,
    나를 재대로 알 수 있다.

    -> 눈이 있어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어도 말하지 않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알 수 있네.

    This does not mean that you should become inactive. On the contrary it means that you should be constantly alert towards the expressive Beauty of the All-pervading Beloved. On this Hafiz has said, If you want your Beloved to be present, do not absent yourself for one moment from His Presence.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만연한(All-pervading) 그 내님(Beloved)의 기막힌 아름다움의 표출들에있어 항상 흔들림 없이 정신을 바짝차리고 있으라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서 하피즈(Hafiz)는 이렇게 말한다: 만일 그대의 내님(Beloved)과의 현존/함꼐함(presence)을 원한다면, 절대 단 한 순간도 그분과의 현존/함꼐함(His Presence)을 놓지 말아라.

    ->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편재해계신 / (온누리에 가득하신)(All-pervading) 비러벳의 드러난 아름다움에 항상 깨어있으라는 얘기다. 이에 대해 하피즈는 말한다. ‘그대의 비러벳이 늘 함께 하길 원한다면, 단 한 순간도 그분의 현존(His Presence)을 놓지 말아라.’

    The Perfect Master is in everything, and is the Centre of everything. Every one and every thing is therefore equidistant from Him. Though, owing to our own limitations, He appears outwardly to be present at only one place at a time, He is on every plane of consciousness at one and the same time. To see Him as He is, is to see God.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everything)이며 일체 모든 것의 중심(Centre of everything)이다. 그리하여 모든 이(one)와 모든 것(thing)은 그분(He)과 동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에게는 그분께서 외형적으론 어느 한 때에 한 장소에만 계신것 같지만, 이것은 그대 자신의 한정성(limitations) 때문이며, 그분은 재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어느 일시에도 공존하신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본다라는 것은 신 그 자체를 보는 것이다.

    ->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everything)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의 중심(Centre of everything)이다. 그러므로 모든 이와 모든 것은 그분과 같은 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 자신의 한계들(limitations)로 인해 그분이 표면적으로는 어느 한 때 한 장소에만 계신 것 같지만, 그는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언제나 공존하신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신 그 자체를 보는 것이다.

    So beware lest when the divine Beloved knocks at the door of your heart He finds you absent.

    그러므로 주의하라 그 신성적 내님(divine Beloved)이 그대 가슴의 문을 두드릴 때 절대 결석하지 않토록.

    -> 그러니 주의하라. 신성한 비러벳(divine Beloved)이 그대 가슴의 문을 두드릴 때, 그대가 부재(不在)하지 않도록.

  2. mnm.mark@gmail.com says

    1. He who has eyes but does not see,
    He who has ears but does not hear,
    He who has a tongue but does not speak, He can see Me as I should be seen, and can know Me as I should be known

    눈이 있는 대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는 대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는 대도 말이 없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재대로 볼 수 있으며,
    나를 재대로 알 수 있다.

    -> 눈이 있어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어도 말하지 않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알 수 있네.

    –> 눈이 있는대도 보이지 않는 이,
    귀가 있는대도도 들리지 않는 이,
    혀가 있는대도 말하지 않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알 수 있네.

    고 경지에 있는 사람이나 깨달은 사람에게는 현상세계가 ‘안보려고 해서 안보이는 것이 아니라 — 실질로 보려고 해도 안보입니다.

    • mnm.mark@gmail.com says

      ‘눈이 있는데도 보지않는 이’ 이렇게 두십시오 — 직역적으로는 이것이 맞으니까?
      하지만 실재로는/진실로는 재가 말한 것이 더 정확합니다.

  3. mnm.mark@gmail.com says

    1. 자신과 현존하라
    –> 그대 자신과 현존하라
    2. 눈이 있는 대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는 대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는 대도 말이 없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재대로 볼 수 있으며,
    나를 재대로 알 수 있다.

    -> 눈이 있어도 보지 않는 이,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 이,
    혀가 있어도 말하지 않는 이,
    그이야말로 나를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알 수 있네.
    *** 눈이 있는데 보지 않는 이 ???

    3. . This does not mean that you should become inactive. On the contrary it means that you should be constantly alert towards the expressive Beauty of the All-pervading Beloved. On this Hafiz has said, If you want your Beloved to be present, do not absent yourself for one moment from His Presence.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만연한(All-pervading) 그 내님(Beloved)의 기막힌 아름다움의 표출들에있어 항상 흔들림 없이 정신을 바짝차리고 있으라는 이야기다. 이에 대해서 하피즈(Hafiz)는 이렇게 말한다: 만일 그대의 내님(Beloved)과의 현존/함꼐함(presence)을 원한다면, 절대 단 한 순간도 그분과의 현존/함꼐함(His Presence)을 놓지 말아라.

    ->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편재해계신 / (온누리에 가득하신)(All-pervading) 비러벳의 드러난 아름다움에 항상 깨어있으라는 얘기다. 이에 대해 하피즈는 말한다. ‘그대의 비러벳이 늘 함께 하길 원한다면, 단 한 순간도 그분의 현존(His Presence)을 놓지 말아라.’

    –> 이 말은 그대더러 일체의 활동을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만유에 편재하신(All-pervading) 비러벳의 표출적인(expressive) 아름다움에 {빈틈없이} 항상 깨어있으라는 얘기다. 이에 대해 하피즈는 말한다. ‘그대의 비러벳이 늘 함께 하길 원한다면, 단 한 순간도 그분의 현존(His Presence)을 놓지 말아라.’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살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죽읍시다.
    to live and die in God’s presence..

    4. The Perfect Master is in everything, and is the Centre of everything. Every one and every thing is therefore equidistant from Him. Though, owing to our own limitations, He appears outwardly to be present at only one place at a time, He is on every plane of consciousness at one and the same time. To see Him as He is, is to see God.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everything)이며 일체 모든 것의 중심(Centre of everything)이다. 그리하여 모든 이(one)와 모든 것(thing)은 그분(He)과 동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에게는 그분께서 외형적으론 어느 한 때에 한 장소에만 계신것 같지만, 이것은 그대 자신의 한정성(limitations) 때문이며, 그분은 재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어느 일시에도 공존하신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본다라는 것은 신 그 자체를 보는 것이다.

    ->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everything)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의 중심(Centre of everything)이다. 그러므로 모든 이와 모든 것은 그분과 같은 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 자신의 한계들(limitations)로 인해 그분이 표면적으로는 어느 한 때 한 장소에만 계신 것 같지만, 그는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언제나 공존하신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신 그 자체를 보는 것이다.

    -> 완벽한 스승은 일체 모든 것(everything) 안에 있으며, 모든 것의 중심(Centre of everything)이다. 그러므로 모든 이와 모든 것은 그분과 같은 거리에 있다. 비록 그대 자신의 한계들(limitations)로 인해 그분이 표면적으로는 어느 한 때 한 장소에만 계신 것 같지만, 그는 모든 의식의 경지들에 언제나 {그리고 동시에} 공존하신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신 그 자체를 보는 것{과 다름 없다.} ??

    5. -> 그러니 {항상?} 주의하라. 신성한 비러벳(divine Beloved)이 그대 가슴의 문을 두드릴 때, 그대가 부재(不在)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