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19장 – 신성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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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vine Pretence

신성한 허위

 

Jesus had Christ-consciousness.This means that Jesus was conscious of Himself as Christ. Jesus the Christ was in Judas; and as Jesus the Christ in Judas He knew that Judas would betray Him. Yet He remained as though He knew nothing.

예수는 그리스도 의식(Christ-consciousness)을 지녔다. 이 말은, 예수가 스스로를 그리스도로 의식했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Judas) 안에도 있었다. 그분은 유다 안의 예수 그리스도로서,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분은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였다.

This divine Pretence of the All-knowing is the principle of His Leela—the Divine Sport of the eternal Christ.

전지(All-knowing)한 존재의 이 신성한 허위(divine Pretence)는 그분의 릴라(Leela)의 원칙이다. 릴라란, 영원한 그리스도의 신성한 놀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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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maya49 says

    The Divine Pretence
    신성적 허세
    -> 신성한 허위

    (허세: 실속이 없이 겉으로만 드러나 보이는 기세. (사전 뜻)
    즉 허세는, 허풍떨 듯이 약한 사람이 강한 척, 없는 사람이 있는 척 하는 걸 말하는데요. 여기서 pretence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한 것이므로, 허세와는 좀 다른 의미인 거 같네요.

    허위 :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 것처럼 꾸민 것. (사전 뜻)
    신성한 ‘허위’ 어떨까요?)

    Jesus had Christ-consciousness.This means that Jesus was conscious of Himself as Christ. Jesus the Christ was in Judas; and as Jesus the Christ in Judas He knew that Judas would betray Him. Yet He remained as though He knew nothing.

    예수는 그리스도의 의식(Christ-consciousness)을 지녔다. 이말의 의미는 예수가 본인 자신(Himself)을 그리스도로 의식하였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Judas)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는유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로써 유다가 그를 배신할 줄 이미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He)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였다.

    -> 예수는 그리스도 의식(Christ-consciousness)을 지녔다. 이 말은, 예수가 스스로(Himself)를 그리스도로 의식하였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Judas) 안에도 있었다. 그는 유다 안의 예수 그리스도로서,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He)은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였다.

    *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의미도 용어사전 등에 알려줘야 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

    This divine Pretence of the All-knowing is the principle of His Leela—the Divine Sport of the eternal Christ.

    이 전지(All-knowing)한 그분의 신성적 허세(Divine Pretence)는 그분(His)의 리라(Leela)의 원칙 중 하나다. — 리라(Leela)란: 영원한 그리스도의 신성적 놀이(Divine Sport)를 말한다.

    -> 이 전지(All-knowing)한 그분의 신성한 허위(Divine Pretence)는 그분의 릴라(Leela)의 원칙이다. 릴라란, 영원한 그리스도의 신성한 놀이(Divine Sport)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