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16장 – 네 개의 영적 여행

전장  —  다음장

The Four Journeys

네 개의 영적 여행

God is Infinite and His Shadow is also infinite. The Shadow of God is the Infinite Space that accommodates the infinite Gross Sphere which, with its occurrences of millions of universes, within and without the ranges of men’s knowledge, is the Creation that issued from the Point of Finiteness in the infinite Existence that is God.

신은 무한하며, 그분의 그림자도 무한하다. 무한한 물질 영역을 수용하는 무한한 공간이 바로 신의 그림자다. 인간 지식의 범위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는 수백만의 우주들은 모두, 무한한 존재(Infinite Existence)인 신 안에 있는 어떤 한정된 지점에서 솟아오른 창조물(Creation)이다.

In these millions of universes are many systems with planets: some in gaseous states, some in states of solidification, some which are Stone and Metal, some which also have Vegetation, some which also have developed life forms such as Worms, some also Fish, some also Birds, some also Animals, and a few also have Human Beings.

이 수백만의 우주들 속에는, 여러 행성들이 모인 수많은 행성계(行星系)들이 존재한다. 이 중 어떤 행성들은 기체 상태(gaseous state)에 있으며, 어떤 행성들은 고체화된 상태(state of solidification)에 있다. 어떤 행성들은 돌이나 금속의 단계에 있고, 어떤 행성은 식물을 포함하며, 벌레와 같은 발전된 생명체까지 포함하는 행성들도 있다. 물고기나 새, 동물을 포함하는 행성도 있고, 소수의 행성은 인간의 단계까지 포함하고 있다.

Thus it is that throughout the myriads of universes there are planets on which the “Seven Kingdoms” of Evolution are manifested; and the evolution of Consciousness and Forms is completed.

따라서 그 무수히 많은 우주들 안에는 진화(Evolution)의 일곱 왕국(Seven Kingdoms)이 발현되어, 형체와 의식의 진화(evolution of Consciousness and Form)가 완성된 행성들도 있다.

But only on the planet Earth do human beings reincarnate and begin the Involutionary Path to Self Realization.

그러나 오직 이 지구에서만 인간이 환생하여, 참나-깨달음(Self-Realization)으로 가는 역진화 경로(Involutionary Path)에 올라설 수 있다.

Earth is the Centre of this Infinite Gross Sphere of millions of universes inasmuch as it is the Point to which all human-conscious souls must migrate in order to begin the Involutionary Path.

인간-의식에 이른 모든 영혼들은 역진화 경로에 올라서기 위해, 출발 지점인 우리의 지구로 이동해와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수백만의 우주들을 담고 있는 이 무한한 물질 영역의 중심 지점은 바로 이 지구라고 볼 수 있다. 

This Involutionary Path has seven Stations and arrival at the seventh Station completes the First Journey to God.

이 역진화 경로에는 일곱 개의 정거장이 있다. 일곱 번째 정거장에 도착하면 신을 향한 첫 번째 여행(First Journey to God)을 끝마친 것이다.

Although the completion of this Journey is the Goal of all human souls, only a very few at any given moment embark upon it. The arrival at the end of this Journey is the drowning of individuality in the Ocean of Infinite Consciousness, and the Journey’s completion is the soul’s absorption in the state of I-am-God with full consciousness, and,as God, experiences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이 첫 번째 여행의 완성이 모든 인간 영혼의 최종 목표(Goal)다. 하지만 언제나 극소수의 영혼만이 이 길 위에 올라서 있다. 이 여행의 종착지에 도착했다는 것은, 개체성이 무한한 의식의 바다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행의 완성이란, 영혼이 완성된 의식(full consciousness)을 지니고 ‘나는 신이다의 상태’(the state of I-am-God)에 흡수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이때 영혼은 신으로서 무한한 파워와 무한한 지식, 무한한 지복(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을 누리게 된다.

Out of all the souls who complete the First Journey, a very few enter the Second Journey. This Journey has no stations. It is an instantaneous journey -the journey of infinite Consciousness being shaken from its absorption in I-am-God to abiding in God as God. In this state individuality is regained, but individuality is now infinite, and this Infinity includes gross Consciousness, and so as Man and God he experiences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in the midst of Most-finiteness – the unlimited Soul knows Its unlimitedness in the midst of limitation.

이 첫 번째 여행을 완료한 영혼들 중에 극소수의 영혼들만이 두 번째 여행에 들어선다. 이 여행에는 정거장이 없다. 이것은 순간에 끝나는 여행이다. 무한한 의식(Infinite Consciousness)이 ‘나는 신이다의 상태’(I-am-God state)에 흡수되었던 상태에서 떨어져 나와, 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물게 된다. 이 상태에 도달한 영혼은 개체성을 되찾지만, 이 개체성은 이제 유한하지 않고 무한하다. 이 무한함에는 물질 의식의 영역도 포함되어 있기에, 그 영혼은 인간인 동시에 신으로서 ‘가장-한정됨’(Most-finiteness) 속에서 무한한 파워와 무한한 지식, 무한한 지복을 체험한다. 즉, 무한한 영혼(unlimited Soul)이 한계(limitation)의 한가운데서 스스로의 무한성(unlimitedness)을 안다는 뜻이다.

The Third Journey is undertaken only by those who have accomplished the Second Journey and whose lot it is to bear the burden of the exercise of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and so live God’s Life both as Man and God simultaneously.

세번째 여행은 오직 두번째 여행을 마친 영혼만이 시작할 수 있다. 그의 운명은 무한한 파워와 무한한 지식, 무한한 지복을 행사하는 부담을 짊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 영혼은 인간인 동시에 신으로서, 신의 삶(God’s Life)을 살아야 한다.

There are only five such Masters living on the Earth at any given moment, and they control the movement of the universes and the affairs of the worlds of men. Only when one of these FIVE PERFECT MASTERS drops His body can one of those who are abiding in God as God move onwards and complete the Third Journey to fill the vacant Office.

어느 순간이든, 지구상에 이러한 스승들은 늘 다섯 명만 존재한다. 그들은 여러 우주들의 움직임을 조정하며 인간사 전체를 관장한다. 이 다섯 명의 완벽한 스승들(FIVE PERFECT MASTERS) 중 한 분이 육신을 벗을 때에만, 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물던 자 중 하나가 앞으로 나아가, 공석인 지위를 맡기 위해 세번째 여행을 완료한다.

It is the duty of these Five Perfect Masters to precipitate the Advent of the Ancient One (Avatar) and to hand over to Him the charge of His own Creation.

이 다섯 명의 완벽한 스승의 임무는 고대의 그이(Ancient One)인 아바타(Avatar)의 도래(Advent)를 재촉하여, 그분에게 천지창조의 권력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All those who live God’s Life on Earth and all those who abide in God as God on Earth when they drop their bodies also shed forever their Subtle and Mental vehicles and pass away utterly as God, retaining infinite Individuality and experiencing the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This is the Fourth Journey.

이 지구상에서 신의 삶을 살거나 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문 자들은 모두 육신을 벗을 때, 자신의 기적(氣的) 매체(Subtle vehicle)와 정신적 매체(Mental vehicle)를 영원히 버린다. 그리고 오롯이 신으로 돌아간다. 무한한 파워와 무한한 자식, 무한한 지복의 체험과 더불어 무한한 개체성(infinite Individuality)이 유지되는 신의 상태로 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네 번째 여행이다.

 

  • 도표의 ‘쿠투비아트’ 설명에서 ‘이룰 수 있다’ -> ‘완수한다.’

In reality these Four Journeys are never journeyed, for God has nowhere to journey. He is without beginning and without end. And everything, which has the appearance of being, appeared from That which has no beginning and passes back into That which has no ending.

사실, 이 네 개의 여행은 간 적도 없는 여행이다. 신은 어디로도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시작도 끝도 없다. 존재하는 듯 보이는 일체 만물은 시작도 없는 그 무언가(That)에서 나타나 끝도 없는 그 무언가(That)로 되돌아간다.

 

전장  —  다음장

Comments

  1. 유연 says

    꼭 고치실 필요는 없고 의견입니다
    한글의 매력은 조사나 접속사에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의, 그~, ~적…….
    원래 있는 원어를 번역하면서 빼면 안 되겠지만
    조사나 접속사등의 반복과 문장이 길어지면 흡수가 잘 안되서
    뜻 이해와 가독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 읽히지 않으면 보려다가 안 보는 독자들도 많습니다

    인간의 지식적 범위 안에 포함되는 그리고 그 밖에도 존재하는 –
    인간 지식의 범위 내(안)에서와 밖에
    사람의 지식 범위 내(안)에서와 밖에

    여기서 ~의 자의 위치를 눈여겨 보시면
    단어 선택에 따라서 위치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사람 지식의 범위라고 한다면 어색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한한 존재(Infinite Existence) 또는 신 –
    신인 무한한 존재??

  2. maya49 says

    The Four Journeys

    내갈래의 {영적}여행길

    ->네 개의 영적 여행

    (선생님, 내용을 읽다보니 ‘여정’이라는 다소 시적인 표현보다는 확실히 구체적인 뜻을 지닌 ‘여행’이 번역 내용상 적합하네요. 그리고 ‘네 개의’ 보다는 ‘네 갈래의’라는 표현이 저도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네 갈래’라고 하면, 높고 낮음이 없이 그냥 같은 선상에서 동서남북 네 갈래 길처럼, 평등한 위치에 있는 것을 의미하거든요.그런데 여기서는 분명, 1단계 후에 2단계, 그 다음 3, 4단계 이렇게 더 높이 연결되고 상승하는 차원이 있기 때문에.. 아쉽지만 ‘갈래’라는 표현은 접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그냥 ‘네 개의 영적 여행’으로 돌아갑니다..)

    God is Infinite and His Shadow is also infinite. The Shadow of God is the Infinite Space that accommodates the infinite Gross Sphere which, with its occurrences of millions of universes, within and without the ranges of men’s knowledge, is the Creation that issued from the Point of Finiteness in the infinite Existence that is God.

    신은 무한하다; 그리고 그분의 그림자도 무한하다. 무한한 물질적 영역(Infinite Gross Sphere)을 수용할 수 있는 자리를(공간을) 제공하는 무한한 우주적 공간(Infinite Space)이 바로 신의 그림자(the Shadow of God)다; 인간의 지식적 범위 안에 포함되는 그리고 그 밖에도 존재하는 수백만의 우주들은 모두 무한한 존재(Infinite Existence) 또는 신(God) 속에 있는 그 어떤 한정된 한 점(Point of Finiteness)에서 솟아 오른 창조물(Creation)이다.

    -> 신은 무한하며, 그분의 그림자도 무한하다. 무한한 물질 영역(Infinite Gross Sphere)을 수용하는 무한한 공간이 바로 신의 그림자(the Shadow of God)다. 인간 지식의 범위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는 수백만의 우주들은 모두, 무한한 존재(Infinite Existence) 즉 신(God) 안에 있는 어떤 한정된 지점(Point of Finiteness)에서 솟아오른 창조물(Creation)이다.

    (한글 중간에 영어가 너무 많으니 뜻이 더 들어오질 않아요. 나중에 영어를 많이 정리해야 할 듯요….)

    In these millions of universes are many systems with planets: some in gaseous states, some in states of solidification, some which are Stone and Metal, some which also have Vegetation, some which also have developed life forms such as Worms, some also Fish, some also Birds, some also Animals, and a few also have Human Beings.

    이 수백만의 우주들 속에는 여러 행성들이 있는 수 많은 행성계(行星系)들이 있다: 이 중 어떤 행성들은 기체의 상태(gaseous state)에 있으며, 어떤 행성들은 고체화된 상태(state of solidification)에 있다; 고체의 행성 중 어떤 행성은 돌이나 금속의 단계, 또한 어떤 행성은 초목(식물)의 단계에 도달한 행성도 있다; 또한 그 중 어떤 행성은 지렁이의 단계까지 개발된 행성도 있고, 물고기의 단계, 세의 단계, 동물의 단계, 그리고 그중 극 소수는 인간의 단계에 도달한 행성도 있다.

    -> 이 수백만의 우주들 속에는, 여러 행성들이 모인 수많은 행성계(行星系)들이 존재한다. 이 중 어떤 행성들은 ‘기체 상태’(gaseous state)에 있으며, 어떤 행성들은 ‘고형화 상태’(state of solidification)에 있다. 어떤 행성들은 ‘돌이나 금속’의 단계에 있고, 어떤 행성은 ‘식물’을 포함하며, ‘벌레’와 같은 발전된 생명체까지 포함하는 행성들도 있다. 또한 ‘물고기’나 ‘새’, ‘동물’을 포함하는 행성도 있고, 소수의 행성은 ‘인간’의 단계까지 포함하고 있다.

    (선생님, ‘고체의 행성 중 어떤 행성은 돌이나 금속의 단계, 어떤 행성은 식물의 단계라고 하셨는데요. 고체의 행성 중 식물이란 말이 좀 이상해서요. 제가 solidification을 찾아보니, 주로 ’액체-> 고체가 되는 현상‘(간혹 기체-> 고체)를 말하더라고요. 즉 모든 고체를 말하기보다는, ’액체나 기체가 고형화되는 현상‘을 말하네요. 그래서 번역도 ’고체화된 상태‘-> ‘고형화 상태’로 고쳤고요. 그러면, 돌이나 금속 단계도 고형화가 맞는지, 그리고 식물을 solidification으로 말하기에는 어색한 거 같아서요. 그냥 식물은 별도의 단계가 아닐까요?

    그리고 which also have Vegetation부터 also가 쓰였는데요. also기 때문에, 그 행성들 안에 기체 고체뿐 아니라 식물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어떤 행성들은 식물도 포함, 어떤 행성들은 동물까지 포함(some also Animals), 일부 행성들은 인간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지구 행성을 생각해보면, 기체 고체뿐 아니라 식물 동물 인간까지 포함하고 있으므로, 각 단계가 따로따로가 아니고, 같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한데요..?)

    Thus it is that throughout the myriads of universes there are planets on which the “SevenKingdoms” of Evolution are manifested; and the evolution of Consciousness and Forms is completed.

    그리하여 수를 셀수 없는 그 우주들 속에는 영적진화(Evolution)의 “칠 왕국들”(Seven Kingdoms)이 발현(manifested)되며, 따라 의식의 진화가 완성될 수 있는 행성들이 있다.

    -> 이처럼 무수히 많은 우주들에 걸쳐, 영적진화(Evolution)의 일곱 왕국(Seven Kingdoms)’들이 드러나 있다. 여기에서 ‘형체와 의식의 진화(evolution of Consciousness and Forms)’ 가 완료된다.

    But only on the planet Earth do human beings reincarnate and begin the Involutionary Path to Self Realization.

    그러나 오로지 이 지구에서만 인간이 환생(reincarnate)하여 참나-깨달음(Self-Realizaation)으로 향하는 역진화적 경로(Involutionary Path) 위로 올라설 수 있다.

    -> 그러나 오직 이 지구에서만 인간이 환생(reincarnate)하여, 참나-깨달음(Self-Realization)으로 가는 역진화 경로(Involutionary Path)에 올라설 수 있다.

    Earth is the Centre of this Infinite Gross Sphere of millions of universes inasmuchas it is the Point to which all human- conscious souls must migrate in order to begin the Involutionary Path.

    수 백만의 우주들을 담고 있는 이 무한한 물질적 영역의 중심 점(Point)은 바로 이 지구(Earth)다; 즉 이 영역에서 인간-의식을 이룬 모든 영혼들(all human conscious souls)은 역진화의 영적경로(Involutionary Path)에 올라서기 위한 출발 점(Point)인 이 지구로 일단 이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수백만의 우주들을 담고 있는 이 무한한 물질 영역의 중심 지점(Point)은 바로 이 지구(Earth)다. 왜냐하면, ‘인간-의식에 이른 모든 영혼들’(all human conscious souls)은 역진화 경로(Involutionary Path)에 올라서기 위해, 출발 지점(Point)인 지구로 이동해와야 하기 때문이다.

    (지구가 물질영역의 중심지점인 이유를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왜냐하면~ 때문이다’ 란 문장을 썼습니다.)

    This Involutionary Path has seven Stations and arrival at the seventh Station completes the First Journey to God.

    이 역진화적 영적경로(Involutionary Path)에는 일곱게의 정거장(역)이 있으며, 일곱번쩨 정거장(역)에 도달하면 신으로의 첫번쩨 여행(First Journey to God)을 끝마친 것이다.

    -> 이 역진화 경로(Involutionary Path)에는 일곱 개의 정거장이 있다. 일곱 번째 정거장에 도착하면 신을 향한 첫 번째 여행(First Journey to God)을 끝마친 것이다.

    (선생님, ‘역진화적 영적경로’라고 하면, 개념어가 집약돼 있어서 머리가 좀 복잡해져서요. 그냥 ‘역진화 경로’라고 표현했습니다. ‘역진화’가 이 책에서 처음 나올 때, 용어사전 등을 통해 무슨 뜻인지 알게 되면, 독자에게 굳이 ‘영적’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영적인 개념이란 것을 알 것이고, ‘진화’라는 개념보다 ‘역진화’는 새로운 개념이므로 기존의 진화라는 개념과는 다른 것임을 독자는 눈치챌 수가 있습니다. ‘역진화적 영적 경로’라고 하면 한자어가 빽빽이 들어가있어서 머리가 복잡해지는 느낌이라 ‘역진화 경로’라고 간략히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Although the completion of this Journey is the Goal of all human souls, only a very few at any given moment embark upon it. The arrival at the end of this Journey is the drowning of individuality in the Ocean ofInfinite Consciousness, and the Journey’s completion is the soul’s absorption in the state of I-am-God with full consciousness, and,as God, experiences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비록 이 첫 여행의 종결이 일체 모든 인간 영혼의 최종목표(Goal)이긴 하지만, 어느 일시에도 상당히 극 소수의 영혼만이 이 길에 올라서 있다. 이 여행길의 정점에 도달하였다는 것은 그 무한한 의식의 바다(Ocean of Infinite Consciousness)에 개별체가 빠졌다(drowning)는 것을 의미(뜻)하며, 이 여행길의 완성이란, ‘나가 신이다’ 의 상태(the state of I-am-God) 속으로 그 영혼의 흡수가 완성되었다는 것을 의미(뜻)한다; 이 때 영혼은 신(God)으로서의 무한한 파워(Infinite Power), 무한한 지식, 그리고 무한한 지복의 누림을 체험한다.

    -> 이 첫 번째 여행의 완성이 모든 인간 영혼의 최종 목표(Goal)다. 하지만 언제나 극소수의 영혼만이 이 길에 올라선다. 이 여행의 종착지에 도착했다는 것은, 개체성이 무한한 의식의 바다에 빠진(drowning)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여행의 완성이란, 영혼이 ‘완전한 자각을 지닌 채’(with full consciousness) ‘나는 신이다’(the state of I-am-God)의 상태로 흡수되었다는 것이다. 이때 영혼은 신(God)으로서 무한한 힘과 지식 지복(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을 누리게 된다.

    (선생님, 영혼이 ‘완전한 자각을 지닌 채’(with full consciousness) 부분이 번역에 빠져 있어서 넣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영혼이 완전한 의식을 지닌 채로, 즉 자신이 신상태로 흡수되고 있다는 것을 명료하게 의식하면서 흡수된다는 의미 같은데요.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Out of all the souls who complete the First Journey, a very few enter the Second Journey. This Journey has no stations. It is an instantaneous journey -the journey of infinite Consciousness being shaken from its absorption in I-am-God to abiding in God as God. In this state individuality is regained, but individuality is now infinite, and this Infinity includes gross Consciousness, and so as Man and God he experiences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in the midst of Most-finiteness – the unlimited Soul knows Its unlimitedness in the midst of limitation.

    첫번째 여행을 완성한 영혼들 중에 상당히 극 소수만이 두 번째여행길에 올라선다. 이 영적 여행길(Journey)에는 정거장이 없다. 이 여행길은 순간에 끝나는 여행길이다. — 무한한 의식(Infinite Consciousness)이 ‘내가 신이다’의 상태(I-am-God state)의 흡수(absorption)에서 흔들려 나와 순간에 신의 역할을 하는 신의 자리에 머루르게 된다. 이 상태에 도달하게 된 개체는 자체의 개별성을 되찾는다; 그러나 되찾은 이 개별성은 더 이상 유한하지 않고 무한하다; 그리고 이 무한함에는 물질적 의식의 영역도 포함되어 있기에 그리하여 그 영혼으로 하여금 인간으로써 그리고 동시에 신으로써 이 가장-한정됨(Most-finiteness) 속에서 그의 무한한 파워, 무한한 지식 그리고 무한한 지복체험을 누리도록 한다. — 즉, 무제한적 영혼(unlimited Soul)이 자체의 무제한성(unlimitedness)을 유제한성(limitation)속에서 알아차린다는 뜻이다.

    -> 이 첫 번째 여행을 완료한 영혼들 중에 극소수의 영혼들만이 두 번째 여행에 들어선다. 이 여행에는 정거장이 없다. 이것은 순간에 끝나는 여행이다. 무한한 의식(Infinite Consciousness)이 ‘나는 신이다’(I-am-God state)에 흡수되었던 상태에서 떨어져 나와, 신으 로서 신의 자리(God as God)에 머물게 된다. 이 상태에 도달한 영혼은 개체성을 되찾지만, 이 개체성은 이제 유한하지 않고 무한하다. 이 무한함에는 물질 의식의 영역도 포함되어 있기에, 이 영혼은 인간인 동시에 신으로서 ‘가장-한정됨’(Most-finiteness) 속에서 무한한 힘과 지식, 지복을 체험한다. 즉, 무한의 영혼(unlimited Soul)이 한계(limitation)들의 한가운데서 무한(unlimitedness)을 알아차린다는 뜻이다.

    The Third Journey is undertaken only by those who have accomplished the Second Journey and whose lot it is to bear the burden of the exercise of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and so live God’s Life both as Man and God simultaneously.

    세번째 여행은 오로지 두번째 여행을 마친 영혼 만이 올라설 수 있는 여행길이며, 또한 무한한 파워, 무한한 지식, 그리고 무한한 지복의 행새를 부담하여야 하는 의무와 몫을 지닌 영혼만이 올라서는 여행길이되, 그리하여 그 영혼은 인간(Man)으로써 그리고 동시에 신(God)으로써 신의 삶(God’s life)을 살아야한다.

    -> 세번째 여행은 오직 두번째 여행을 마친 영혼만이 올라설 수 있다. 그의 운명은 무한한 힘과 지식, 지복을 행사하는 부담을 짊어지는 것이다. 이 영혼은 인간(Man)인 동시에 신(God)으로서, 신의 삶(God’s life)을 살아야한다.

    There are only five such Masters living on the Earth at any given moment, and they control the movement of the universes and the affairs of the worlds of men. Only when one of these FIVE PERFECT MASTERS drops His body can one of those who are abiding in God as God move onwards and complete the Third Journey to fill the vacant Office.

    어느한 순간에도 이 지구상에 이러한 스승들(Masters)은 언제나 항상 다섯명 밖에 살고 있지 않으며, 그들은 온 우주의 움직임을 컨트롤(조정) 하며 전체의 인간사마저도 모두 그들이 관활한다. 다섯 명의 완벽한 스승들(FIVE PERFECT MASTERS) 중 하나가 몸을 내려넣을 경우에야 만이 이미 신(God)으로써 신의 상태를 누리던 자가 (앞으로 나아가) 세번째 여행길(Third Journey)을 끝 마침으로써 그 직위의 자리를 맡게 된다. -> 빈 직위를

    -> 어느 순간이든, 지구상에 이러한 스승들(Masters)은 늘 다섯 명만 존재한다. 그들은 우주의 움직임을 조정하며 인간사 전체를 관장한다. 이 다섯 명의 완벽한 스승들(FIVE PERFECT MASTERS) 중 한 분이 육신을 벗을 때에만, ‘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물던(God as God) 자’가 공석의 자리를 맡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 세 번째 여행을 완료한다.

    (선생님, abiding in God as God(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무는)은 두 번째 여행의 상태잖아요. 세 번째 상태가 완벽한 스승이고, 완벽한 스승 한 분이 육신을 벗으면 두 번째 상태에 있던 자가 앞으로 나아가 세 번째 여행을 완성한다는 뜻이죠?)

    It is the duty of these Five Perfect Masters to precipitate the Advent of the Ancient One (Avatar) and to hand over to Him the charge of His own Creation.

    고대의 그분(Ancient One) 즉 아바타(Avatar)의 도래(출현, Advent)를 촉발시켜 그 후 만물의 본 주인인 그분(Him)에게 이 천지창조의 총권력(charge)을 회귀(return:반송드린다.)한다.

    -> 이 다섯 명의 완벽한 스승의 임무는 고대의 그분(Ancient One)인 아바타(Avatar)의 도래(Advent)를 재촉하여, 그분(Him)에게 천지창조의 권력을 되돌려주는 것이다.

    All those who live God’s Life on Earth and all those who abide in God as God on Earth when they drop their bodies also shed forever their Subtle and Mental vehicles and pass away utterly as God, retaining infinite Individuality and experiencing the Infinite Power, Knowledge and Bliss. This is the Fourth Journey.

    이 지구상에서 신의 삶(God’s Life)을 사는 모든 이들과 그리고 신(God)으로써 신의 상태를 누리는 모든이들은 둘다 신체적 몸을 버릴 때 자신의 기적 매체(Subtle vehicles)와 정신적 매체(Mental vehicles)를 영원히 버리곤 오로지 순수한 신으로만 남는다. — 즉, 무한한 파워, 지식 그리고 지복의 체험과 더불어 무한한 개체성(Infinite Individuality)이 유지되는 신의 상태로 남는다는 야기다. 바로 이 길이 내번째 여행길이다.

    -> 지구상에서 신의 삶(God’s Life)을 살거나 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문 자(abide in God as God)들은 모두 육신을 벗을 때, 자신의 기적 정신적 매체(Subtle and Mental vehicles)를 영원히 버린다. 그리고 오로지 신으로서 남는다? (선생님, pass away의 뜻을 찾아보면, ‘죽다, 사라지다’ 등이 나오는데, ‘남는다’의 의미도 되나요? 여기서 ‘신으로서 남는다’라고 번역하면, 16장 도표의 Passing-away as God도 ‘신으로서 돌아감’이 아니라 ‘신으로 남기’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바로 뒷문장에 ‘~ 신의 상태로 남는다’ 라는 부연 설명이 나오므로 여기서는 다른 단어로 써주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무한한 힘과 지식, 지복의 체험과 더불어 무한한 개체성(infinite Individuality)이 유지되는 신의 상태로 남는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네 번째 여행이다.

    In reality these Four Journeys are never journeyed, for God has nowhere to journey. He is without beginning and without end. And everything, which has the appearance of being, appeared from That which has no beginning and passes back into that which has no ending.

    신은 그 어디도 갈 곳이 없는 존재이시기 때문에, 실질로 이 내가지 여행길들은 그 누구도 거니지 않는 여행길들이다. {즉, 실존하는 여행길이 아니라는 뜻; Pathless Path = 길이 없는 길} 그분/신(He)은 태초도 종결(end)도 없는 분이시다. 또한 존재하는 듯한 현상세계의 일체만물은 그 시작도 없는 그 무엇인가(That)에서 솟아 그 끝도 없는 그 무엇인가(That)로 되돌아가는 실체가 없는 허상일 뿐이다.

    -> 사실, 이 네 개의 여행은 움직인 적이 없는 여행이다. 신은 어디로도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시작도 끝도 없다. 존재하는 듯 보이는 일체 만물은 시작도 없는 무언가(That)에서 솟아올라 끝도 없는 무언가(That)로 되돌아간다.

    • 유연 says

      appeared from 출현ㅡ나타나다

      솟아올라는 한쪽방향의 움직임으로
      치우친 느낌입니다
      Snow이 내립니다

      • maya49 says

        appear from.

        네.. 유연님,

        appear

        나타나다, 보이기 시작하다
        생기다. 발생하다.

        ‘나타나’ 나 ‘생겨나’ 중 한 표현을 써야 할 듯 합니다.

        존재하는 듯 보이는 일체 만물은 시작도 없는 무언가(That)에서 솟아올라 끝도 없는 무언가(That)로 되돌아간다.

        -> 존재하는 듯 보이는 일체 만물은 시작도 없는 무언가(That)에서 나타나 (or 생겨나 )
        끝도 없는 무언가(That)로 되돌아간다.

  3. mnm.mark@gmail.com says

    A. 말씀하신대로 결국 ‘네 개의’ 로 해야합니다.
    B. (한글 중간에 영어가 너무 많으니 뜻이 더 들어오질 않아요. 나중에 영어를 많이 정리해야 할 듯요….) 한번씩은 가로를 열고 닫고, 그 표현이 다시 나올 때는 않해도 됩니다. 그러나 한번은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그 ‘문장적 명사’에 신경이 기울여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문장적 명사’들은 다른 책에도 많이 쓰이며 — 영어로도 어색하며 읽기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무한한 공간(Infinite Space)은 빼십시오.

    B 고형화 고체화: 참고로 가스 중에 물질세계가 인식할 수 있는 가스도 있지만 subtle gas도 있습니다. 이 까스는 물질적인 요소가 없는 기적 가스 말입니다. 사실 영혼이 돌의 단계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subtle gas 로 시작하여 그 후 일반 gas 가 되고 그 후 돌/먼지 의 단계에 접어듭니다.

    C. 돌과 흙(돌에 포함)이 있어야 식물이 있을 수 있고, 식물이 있어야 동물이 있고, 다 있어야 인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D. -> 이처럼 무수히 많은 우주들에 걸쳐, 영적진화(Evolution)의 일곱 왕국(Seven Kingdoms)’들이 드러나{{manifest}} 있는 행성들도 있다. 발생된 행성들도 있다…. 발현된 행성들도 있다.
    ->….‘형체와 의식의 진화(evolution of Consciousness and Forms)’ 가 완료된 행성들도 있다.

    E. -> 수백만의 우주들을 담고 있는 이 무한한 물질 영역의 중심 지점(Point)은 바로 이 지구(Earth)다. 왜냐하면, ‘인간-의식에 이른 모든 영혼들’(all human conscious souls)은 역진화 경로(Involutionary Path)에 올라서기 위해, 출발 지점(Point)인 지구로 이동해와야 하기 때문이다.
    ——> 인간-의식에 이른 모든 영혼들’(all human conscious souls)은 역진화 경로(Involutionary Path)에 올라서기 위해, 출발 지점(Point)인 {{우리의}} 지구로 이동해와야한다. 따라서 수백만의 우주들을 담고 있는 이 무한한 물질 영역의 중심 지점(Point)은 바로 이 지구(Earth)다.

    F. ‘완전한 자각을 지닌 채’(with full consciousness) ‘완성된 의식’ ‘완료된 의식’ — 모든 인간은 full consciousness를 지녔습니다. 식물이나 동물은 아직은 미완성된 의식입니다.

    D. -> 세번째 여행은 오직 두번째 여행을 마친 영혼만이 올라설 수 있다. 그의 운명은 무한한 힘과 지식, 지복을 행사하는 부담을 짊어지는 것이다. 이 영혼은 인간(Man)인 동시에 신(God)으로서, 신의 삶(God’s life)을 살아야한다. {{산다}}

    E. 이 다섯 명의 완벽한 스승들(FIVE PERFECT MASTERS) 중 한 분이 육신을 벗을 때에만, ‘신으로서 신의 자리에 머물던(God as God) 자’가 공석의 자리를 맡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 세 번째 여행을 완료한다. —- 벗어야만이… 완료할수 있다. 상의합시다.

    F. 자신의 기적 정신적 매체(Subtle and Mental vehicles)를 영원히 버린다. 질문사항..

    G. Passing-away as God도 ‘신으로서 돌아감’이 아니라 ‘신으로 남기’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근데 돌아갈 때 어디로 돌아갑니까? 다 신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원래의 신으로 돌아가 남죠. 따라서
    무한한 힘과 지식, 지복의 체험과 더불어 무한한 개체성(infinite Individuality)이 유지되는 신의 상태로 남는다는 것이다. …. 또는 신의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 도 됩니다.

    • 유연 says

      여행도 좋습니다
      경로 대신 행로라고 번역되기도 하네요
      그냥 참고로

    • maya49 says

      A. 네 선생님. 한 번 (영어) 나온 뒤 그 다음에는 빼는 걸로요. 동의합니다. 일단 무한한 공간은 뺄게요.

      D. 선생님, ‘영적 진화의 일곱 왕국이 발현된 행성들도 있는데, 이 행성들에서 형체와 의식의 진화가 완료된다’는 의미 맞나요?

      F. full consciousness 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로 번역해야 할까요?

      용어 사전에 넣는 건 어떨까요?

      끝. appear 나타나, 생겨나.. 무엇으로 할 지?

      • mnm.mark@gmail.com says

        A. 무한한 공간은 지금 빼시고, 나머지, 는 최종 editing 에서 뺍시다. 작업상 있는 것이 도움됩니다.

        나머지는 전화로 상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