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0장 – 영문판(원본) 소개글

Introduction

영문판(원본) 소개글

These Discourses were given over the last two or three years to his disciples by one who needs no introduction because he is the Self of every self and has his home in every heart; but because we have forgotten this he has re-introduced himself to men as the Ancient One who is before all things were and will be after all things have ceased to exist.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자아(self) 속에 있는 참나(Self)이며 모든 이의 가슴(heart) 속에 거하고 있기에 어떠한 소개도 필요없는 그분이 지난 2~3년 동안 제자들에게 주신 담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그는 – 일체 만물이 존재하기 전에도 존재했고 일체 만물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존재할 고대의 그이(Ancient One)로서 – 자신을 다시 인류에게 소개하였습니다.

In earlier times he was known as Jesus the Christ and Gotama the Buddha and Krishna the Lover and Rama the King. This time he is called Meher Baba. Later, after he has dropped his mortal body, men will probably add ‘The Awakener’ after his name, for he has said, I have come not to teach but to awaken.

예전에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알려졌으며, 고타마 붓다, 연인 크리슈나, 제왕 라마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메허 바바’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유한한 육신을 버리고 간 이후에, 인류는 아마도 그의 이름 앞에 ‘일깨우는 이(The Awakener)’라는 호칭을 붙이게 될 것입니다.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라고 그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Meher Baba asserts that he is God, Truth Absolute, and says he has taken form solely because of his compassion for suffering humanity. Man’s suffering is great. Despite the propaganda programmes of ‘things were never better’ man’s suffering is so great that he has devised the means of self-annihilation, to extinguish himself and his seed utterly. The question that now occupies the minds of all thinking men is how this destruction may be averted – for the power for this destruction is in the hands of men who are not morally equipped to be the custodians of such power.

메허 바바는 자신이 신(God)이며 절대적인 진실(Truth Absolute)이라고 선언하며, 그가 인간의 형태를 취한 것은 오직 인류의 고통에 대한 자비심 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인간의 고통은 엄청납니다. ‘인류 역사상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다’라는 선전 전략(propaganda program)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고통은 너무도 극심하여 그들은 자신들과 후세의 씨까지 말려버릴 수 있는 자기 파멸의 수단을 고안해낸 상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온 사람들의 마음을 마음을 차지하는 질문은 ‘이 파멸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이러한 파괴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파괴의 힘을 책임지기에 적합한 도덕성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This thinking is not in clear streams, but is rather as the crosscurrents of an agitated sea seeking a channelled flow toward Something that can guarantee continued existence. With religionists this Something tends to take the form of Someone, the world Saviour which all religions promise.

이러한 생각들은 결코 분명하고 선명한 흐름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험난한 바다에서 흐름을 거스르는 역류(逆流)들이 인류의 생존을 보장해줄 ‘무언가’를 향해 해류를 형성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에게 이 ‘무언가’는 모든 종교에서 약속하는 세계의 구세주로서, 어떤 인간의 형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Meher Baba says he is this Something or Someone. ‘I am the One whom so many seek and so few find.’

메허 바바는 자신이 ‘그 무언가’ 또는 ‘그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많은 이들이 추구하지만, 극소수만이 찾는 그이(the One)가 바로 나다.’라고 말합니다.

Naturally many will not accept this assertion. Indeed, while all men are praying for Someone or Something to save the world, some will be praying that this Man be saved from the gigantic deception of believing he is God!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러한 선언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그 무언가나 누군가가 이 세상을 구원하기를’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신이라고 믿는 이 사람을 엄청난 기만으로부터 구제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을 것입니다.

But Truth has never waited for us to accept It, but, as the Wind listeth where It will, proclaims Itself according to Its own sweet will and whim. It is as natural for God-Man to assert, I am God, as it is for us to assert, I am man. And it would be as laughable for GodMan to say, I am not God, as it would be for us to say, I am not man. Our ignorance of divine Truths is colossal and our ideas about God are so elementary.

그러나 진실(Truth)은 우리의 수용을 기다린 적이 결코 없습니다; 바람이 원하는대로 이리저리 불듯이, 진실도 자체의 달콤한 뜻과 일시적인 충동대로 자신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나는 인간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이 자연스럽듯이, 신인간(God-Man)에게도 ‘내가 신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신인간이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인간인 우리가 ‘나는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우스운 일입니다. 신성적 진실들에 대한 우리의 무지는 엄청나며, 신에 대해 우리가 지닌 개념들은 너무도 초보적입니다.

It takes some courage to accept God as God-Man, for acceptance means surrender of one’s individual ego-life. However, since our cherished lives are no longer ours but are in the hands of the first one who will give an order for buttons to be pressed, surrender is not so difficult!

신을 신인간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개체적인 에고의 삶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삶이 더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게 되고, 최후의 버튼들을 누르게 할 첫 명령을 내릴 그분에게 내맡기는 것이기에, 항복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But more courageous than those who surrender themselves to God-Man would seem to be those, who, expecting a Someone or a Something, remain true to their expectation by denying the occurrence of the Advent of God-Man because they cannot prove he is not what he proclaims he is.

그러나 신인간에게 항복하는 이들보다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그이가 신인간이 아니다’라는 것을 입증하는 데 실패한 나머지 신인간의 출현을 아예 부정함으로써, 여전히 그 누군가나 무언가를 기다리며 자신의 기대에 충실한 채 남아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And perhaps more courageous than these are those who continue to follow the westering false lights of material progress while the beautiful silent Person of God has already lit the east-sky with the Dawn of a New Humanity . Presently the Sun of his Word will break across the world, and his Glory will be manifest to all.

그러나 이들보다도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말없는 신의 사람이 이미 신인류(New Humanity)의 여명으로 동쪽의 하늘을 밝히셨는데도, 물질적 진보를 주장하는 서양문명의 거짓된 빛을 계속해서 따르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제 ‘그 한마디의 말씀'(his Word)의 태양이 온세계를 뒤덮을 것이며, 그분의 영광이 모두에게 발현될 것입니다.

Meanwhile the Discourses in this book—dictated in silence by Meher Baba through hand-signs – may be said to be indications of the One Word of Truth that he will utter when he breaks his Silence and manifests his Godhood to men. 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 constitutes a preparation of mind and heart to receive that One Word of Truth when he speaks it.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손동작(手話)으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와 무>, 이 책의 구성 내용은 그분이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마디의 진실’을 우리의 마음과 가슴이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Francis Brabazon 1st November, 1962

프랜시스 브라바존, 1962년 11월 1일

Comments

  1. maya49 says

    Introduction
    소계 -> 소개글

    These Discourses were given over the last two or three years to his disciples by one who needs no introduction because he is the Self of every self and has his home in every heart; but because we have forgotten this he has re-introduced himself to men as the Ancient One who is before all things were and will be after all things have ceased to exist.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자아(self)속에 있는 참나(Self)이시며 모든 사람의 가슴(heart)속에 거주하고 계시기에 어떠한 소계도 필요없는 바로 그분(one)께서 몸을 버리시기 약 이~삼 년전에 주신 담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잊었기에 그분은 또 다시 인간에게 —일체의 만물이 존재하기 이전에도 존재하였으며, 일체의 만물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존재하실 바로 그 고대의 그이(Ancient One)로 — 자신을 재-소계하셨습니다.
    .
    ->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자아(self) 속에 있는 참나(Self)이며 모든 이의 가슴(heart) 속에 거하고 있기에 어떠한 소개도 필요없는 그분(one)이 몸을 버리기 약 2~3년 전에 주신 담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그는 — 일체 만물이 존재하기 전에도 존재했고 일체 만물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존재할 고대의 그이(Ancient One)로서 — 자신을 다시 인간에게 소개하였습니다.

    In earlier times he was known as Jesus the Christ and Gotama the Buddha and Krishna the Lover and Rama the King. This time he is called Meher Baba. Later, after he has dropped his mortal body, men will probably add ‘The Awakener’ after his name, for he has said, I have come not to teach but to awaken.

    예전{과거}에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알려졌으며, 고아타마 부처로, 연모자 크리슈나, 그리고 제왕 라마로 알려졌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매해 바바라고 불리게 됬습니다. 나중에 그분이 자신의 신체 또는 유골(mortal body)을 버리고 가신 후에 인류는 아마도 그분의 이름 앞에 ‘깨우침을 주는’ ‘일깨움을 주는’ (The Awakener) 의 호칭을 그분의 이름에 부치게 될 것입니다. 이 것은 그분께서 ‘나는 깨우쳐 주러 왔지 가르침을 주러 오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 예전에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알려졌으며, 고타마 붓다, 연인 크리슈나, 제왕 라마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메허 바바’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유한한 육신을 버리고 간 이후에, 인류는 아마도 그의 이름 앞에 ‘깨우침을 주는 분/ 일깨우는 자(The Awakener)’이라는 호칭을 붙이게 될 것입니다.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일깨우기 위해 왔다’고 그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Meher Baba asserts that he is God, Truth Absolute, and says he has taken form solely because of his compassion for suffering humanity. Man’s suffering is great. Despite the propaganda programmes of ‘things were never better’ man’s suffering is so great that he has devised the means of self-annihilation, to extinguish himself and his seed utterly. The question that now occupies the minds of all thinking men is how this destruction may be averted – for the power for this destruction is in the hands of men who are not morally equipped to be the custodians of such power.

    매해바바께서는 그분 자신께서 하나님(신:God) 이시라고 주장하시며, 그분 자신이 절대적인 진실(Truth Absolute) 그 자체 이시라고, 그리고 인간의 형태를 가추게 된 것도 유독 인류의 고통에 대한 그분의 자비심 때문이시라고 주장하십니다. 인간의 고통은 적지 않습니다. 선전 조작가들(propaganda programmers)이 아무리 ‘인류의 가장 좋은 시기다(시대다)’ 라고 선전하여도 인간의 고통은 너무나도 극심하여 결국 그는 후세의 씨까지 다 말릴 수 있는 자기 소멸의 수단까지 이미 고안한 상태다. 그래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차지하는 질문은 이 거대한 파괴를 어떻게 회피할수 있는가 하는 질문이며, 그 이유은, 이 파괴의 힘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파괴력을 수오하기에 적합한 도덕적 지성을 가추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 메허 바바는 자신이 신(God)이며 절대적인 진실(Truth Absolute)이라고 단언하며, 그가 인간의 형태를 취한 것은 오직 인류의 고통에 대한 자비심 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인간의 고통은 엄청납니다. ‘인류 역사상 지금이 최고의 시기다’라는 선전 전략(propaganda program)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고통은 너무도 극심하여 그들은 자신들과 후세의 씨까지 말려버릴 수 있는 자기 파멸의 수단을 고안해낸 상태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분별력을 지닌 이들의 마음을 가득 채운 질문은 ‘이 파멸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이러한 파괴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파괴의 힘을 감시하기에 적합한 도덕성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This thinking is not in clear streams, but is rather as the crosscurrents of an agitated sea seeking a channelled flow toward Something that can guarantee continued existence. With religionists this Something tends to take the form of Someone, the world Saviour which all religions promise.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결코 맑은 개울처럼 흐르지 않습니다. 대신 이 생각들은 험난한 바다의 온갖 억갈리는 역-류들이 인간 그 자체의 존재를 보장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로 향하는 주류(해류)를 형성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의 경우, 이 주류는, 모든 종교가 약속하는 온 세상의 구세주로 나타날 어떤 사람의 형태로 인식(생각)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러한 생각들은 결코 분명하고 선명한 흐름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험난한 바다에서 흐름을 거스르는 역류(逆流)들이 인간 존재를 보장해 줄 ‘무언가’를 향해 해류를 형성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에게 있어 이 ‘무언가’는 모든 종교에서 약속하는 세계의 구세주로서. 어떤 사람/ 인간의 형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Meher Baba says he is this Something or Someone. ‘I am the One whom so many seek and so few find.’

    메허 바바님은 본인 자신이 바로 이 그 무엇 또는 그 사람(Someone)이라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지만 극 소수만이 찾는 바로 그분(the One)이 바로 나다.’ 라고 하십니다.

    -> 메허 바바는 자신이 ‘그 무언가’ 또는 ‘그 사람’(Someone)이라고 얘기합니다. ‘많은 이들이 찾지만, 극소수만이 발견하는 그분(the One)이 바로 나다.’라고 말합니다.

    (Something은 영어로 안 써줘도 되나요?)

    Naturally many will not accept this assertion. Indeed, while all men are praying for Someone or Something to save the world, some will be praying that this Man be saved from the gigantic deception of believing he is God!

    물론, 자연히 많은 사람들은 그분의 이 주장을 {마음속으로} 받아드릴 것입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은 그 무엇인가가 또는 그 누군가가 이 세상을 구제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몇몇은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는 이 사람을 자신의 엄청난 기만으로부터 구제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 당연히 많은 사람들은 그의 이러한 주장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그 무언가나 누군가가 이 세상을 구원하기를’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신이라고 믿는 이 사람을 엄청난 기만으로부터 구제해 달라’고 기도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을 것입니다.

    But Truth has never waited for us to accept It, but, as the Wind listeth where It will, proclaims Itself according to Its own sweet will and whim. It is as natural for God-Man to assert, I am God, as it is for us to assert, I am man. And it would be as laughable for GodMan to say, I am not God, as it would be for us to say, I am not man. Our ignorance of divine Truths is colossal and our ideas about God are so elementary.

    그러나 진실(Truth)은 그 언제도 우리의 수용을 기다린 적은 없읍니다; 바람이 원하는 대로 이리 저리 불듯이, 진실도 자체의 달콤한 뜻과 일시적인 충동대로 {문득} 자체를 선포합니다./ 알립니다/밝힙니다. 인간에게 ‘나는 인간이다’ 라고 선언(말/주장)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듯이, 신-인간(God-Man)에게도 ‘내가 신이다’라고 하는 것은 {?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신-인간이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인간인 우리가 ‘나는 인간이 아니다’ 하는 정도로 우수운일입니다. 신성적 진실들(divine Truths)에 관한 우리의 무지(무명)은 참으로 거대하며, 신에 대한 우리가 지닌 개념들은 너무나도/상당히 초등적입니다.

    -> 그러나 진실(Truth)은 우리의 수용을 기다린 적이 결코 없습니다; 바람이 원하는대로 이리 저리 불듯이, 진실도 자체의 달콤한 뜻과 일시적인 충동대로 자신을 선포합니다. 우리가 ‘나는 인간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이 자연스럽듯이, 신-인간(God-Man)에게도 ‘내가 신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신-인간이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인간인 우리가 ‘나는 인간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우스운 일입니다. 신성적 진실들(divine Truths)에 대한 우리의 무지는 엄청나며, 신에 대해 우리가 지닌 개념들은 너무나도 초보적입니다.

    It takes some courage to accept God as God-Man, for acceptance means surrender of one’s individual ego-life. However, since our cherished lives are no longer ours but are in the hands of the first one who will give an order for buttons to be pressed, surrender is not so difficult!

    신을 신-인간으로 받이드리는 일은 어느정도의 용기가 요구되는 절대로 쉬운일은 아니다; 이것은 그 사람 자신의 개별적 애고-인생의 포기가 의미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끼는 인생이 더이상 우리것이 아니라 첫번쩨로 만물을 경형한 그분에게 맞기는 것이기에 결국 이 포기는 그리 힘들지 않다.

    -> 신을 신-인간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개체적인 자아-삶의 포기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삶이 더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게 되고, 처음으로 만물을 경영한 그 분에게 맡기는 것이기에(But are in the hands of the first one who will give an order for buttons to be pressed, 정확한 의미 해설 부탁드립니다.), 포기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But more courageous than those who surrender themselves to God-Man would seem to be those, who, expecting a Someone or a Something, remain true to their expectation by denying the occurrence of the Advent of God-Man because they cannot prove he is not what he proclaims he is.

    그러나 신-인간에게 항복하는 자들보다 더 용맹한 사람들은, 아마도 어떤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를 기대하며, 거짓으로 판명불가한 신-인간의 출현을 거부함으로서 그들의 기대에 충실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용기있는 사람들이다.

    -> 그러나 신-인간에게 항복하는 이들보다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신-인간의 선언이 거짓임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because they cannot prove he is not what he proclaims he is.이 의미가 맞나요? 앞뒤 의미가 잘 연결이…;;) 신-인간의 출현을 부정함으로써 여전히 그 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기다리며, 자신의 기대에 충실한 채 남아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And perhaps more courageous than these are those who continue to follow the westering false lights of material progress while the beautiful silent Person of God has already lit the east-sky with the Dawn of a New Humanity . Presently the Sun of his Word will break across the world, and his Glory will be manifest to all.

    그러나 아마도 이들보다도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말없는 신의 개인이 이미 신-인류(New Humanity)의 여명으로 동양의 하늘을 밝히셨는데도 불구하고, 물질적 진보를 주장하는 서양문명의 거짓된 빛을 여전히 따르는 사람들이다. 이제(현재) 그분의 한-마디 말씀(hisWord)의 태양은 온 세계를 뒤덮을 것이며, 그분의 영광(Glory)는 모두에게 발현될 것이다.

    -> 그러나 이들보다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말없는 신의 사람이 이미 신-인류(New Humanity)의 여명으로 동쪽의 하늘을 밝히셨는데도, 물질적 진보를 주장하는 서양문명의 거짓된 빛을 계속해서 따르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제 ‘한마디의 그 말씀(his Word)’의 태양이 온세계를 뒤흔들(break across 정확한 의미는?) 것이며, 그분의 영광(Glory)이 모두에게 발현될 것입니다.

    Meanwhile the Discourses in this book—dictated in silence by Meher Baba through hand-signs – may be said to be indications of the One Word of Truth that he will utter when he breaks his Silence and manifests his Godhood to men. 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 constitutes a preparation of mind and heart to receive that One Word of Truth when he speaks it.

    메허 바바께서 침묵속에서 손-기호로 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그분이 차후에 침묵을 깨셔서 온 인류에게 그분의 신격(Godhood)을 발현하실때 언급하실 그 한 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징조들이라고 볼수 있다.유 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언젠가 그분께서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 마디의 진실(that One Word of Truth)을 받아들이기 위한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의 준비절차로 구성된다.

    ->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손짓으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Godhood)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그 분이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마디의 진실’을 우리의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준비시키는 사전 절차와 같습니다.

    (constitute : 〔위협 따위〕를 가하다; 〔어떤 상태 따위〕를 만들어 내다, 야기하다; (가치·의의 따위가) …와 같다, 다름없다[to].
    Francis Brabazon 1st November, 1962

    프란체스코 바바잔,
    -> 프랜시스 브라바존, 1962년 11월 1일
    (미국식으로 발음하게 되면, 프랜시스 브라바존이 맞지요 선생님?)

  2. mnm.mark@gmail.com says

    그래도 {어느 정도의} 분별력을 지닌 이들의 마음을 가득 채운 질문은 ‘이 파멸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이러한 파괴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파괴의 힘을 감시하기에 적합한 도덕성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 분별력을 지녔어도 생각을 안해본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thinking men 은 독립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들여 깊이 궁리해본사람.
    2. ‘감시’는 observe, surveylence 같은데, 오히려custodian은 차라리 ‘관리’ ‘총괄’ ‘책임’지기엔 …. 이 낳습니다. ‘감시’는 옆나라가 간첩을 보내서 하는 것같은 느낌.

    • maya49 says

      이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해온(생각해 온)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채운 질문은 ‘이 파멸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며, 그 이유는 이러한 파괴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사람들이 파괴의 힘을 관리하기에(책임지기에) 적합한 도덕성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3. mnm.mark@gmail.com says

    -> 이러한 생각들은 결코 분명하고 선명한 흐름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험난한 바다에서 흐름을 거스르는 역류(逆流)들이 인간 존재를 보장해 줄 ‘무언가’를 향해 해류를 형성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에게 있어 이 ‘무언가’는 모든 종교에서 약속하는 세계의 구세주로서[.] 어떤 사람/ 인간의 형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인격???

    • maya49 says

      종교적인 사람에게 있어 이 ‘무언가’는 모든 종교에서 약속하는 세계의 구세주로서, 어떤 인간의 형태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4. mnm.mark@gmail.com says

    3. It takes some courage to accept God as God-Man, for acceptance means surrender of one’s individual ego-life. However, since our cherished lives are no longer ours but are in the hands of the first one who will give an order for buttons to be pressed, surrender is not so difficult!

    신을 신-인간으로 받이드리는 일은 어느정도의 용기가 요구되는 절대로 쉬운일은 아니다; 이것은 그 사람 자신의 개별적 애고-인생의 포기가 의미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끼는 인생이 더이상 우리것이 아니라 첫번쩨로 만물을 경형한 그분에게 맞기는 것이기에 결국 이 포기는 그리 힘들지 않다.

    -> 신을 신-인간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개체적인 자아-삶의 포기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삶이 더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게 되고, 처음으로 만물을 경영한 그 분에게 맡기는 것이기에(But are in the hands of the first one who will give an order for buttons to be pressed, 정확한 의미 해설 부탁드립니다.), 포기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 신을 신-인간으로 받아들이는 데는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사람의 ‘개체적인 애고-삶'(individual ego-life)의 포기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삶이 더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게 되고, 단추들을 누르라는 명령을 내리실 명령계통의 출발점이신, 그 분에게 맡기는 것이기에, 포기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5. mnm.mark@gmail.com says

    But more courageous than those who surrender themselves to God-Man would seem to be those, who, expecting a Someone or a Something, remain true to their expectation by denying the occurrence of the Advent of God-Man because they cannot prove he is not what he proclaims he is.

    그러나 신-인간에게 항복하는 자들보다 더 용맹한 사람들은, 아마도 어떤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를 기대하며, 거짓으로 판명불가한 신-인간의 출현을 거부함으로서 그들의 기대에 충실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용기있는 사람들이다.

    -> 그러나 신-인간에게 항복하는 이들보다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신-인간의 선언이 거짓임을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because they cannot prove he is not what he proclaims he is.이 의미가 맞나요? 앞뒤 의미가 잘 연결이…;;) 신-인간의 출현을 부정함으로써 여전히 그 누군가 또는 무언가를 기다리며, 자신의 기대에 충실한 채 남아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상의합시다.

  6. mnm.mark@gmail.com says

    And perhaps more courageous than these are those who continue to follow the westering false lights of material progress while the beautiful silent Person of God has already lit the east-sky with the Dawn of a New Humanity . Presently the Sun of his Word will break across the world, and his Glory will be manifest to all.

    그러나 아마도 이들보다도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말없는 신의 개인이 이미 신-인류(New Humanity)의 여명으로 동양의 하늘을 밝히셨는데도 불구하고, 물질적 진보를 주장하는 서양문명의 거짓된 빛을 여전히 따르는 사람들이다. 이제(현재) 그분의 한-마디 말씀(hisWord)의 태양은 온 세계를 뒤덮을 것이며, 그분의 영광(Glory)는 모두에게 발현될 것이다.

    -> 그러나 이들보다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말없는 신의 사람이 이미 신-인류(New Humanity)의 여명으로 동쪽의 하늘을 밝히셨는데도, 물질적 진보를 주장하는 서양문명의 거짓된 빛을 계속해서 따르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제 ‘한마디의 그 말씀(his Word)’의 태양이 온세계를 뒤흔들(break across 정확한 의미는?) 것이며, 그분의 영광(Glory)이 모두에게 발현될 것입니다.

    -> 그러나 이들보다 더 용기있는 사람들은, 아름답고 말없는 신의 사람이 이미 신-인류(New Humanity)의 여명으로 동쪽의 하늘을 밝히셨는데도, 물질적 진보를 주장하는 서양문명의 거짓된 빛을 계속해서 따르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이제 ‘그분의 한-마디 말씀(his Word)’의 태양이 온세계를 뒤흔들(break across 두덮을) 것이며, 그분의 영광(Glory)도 모두에게 발현될 것입니다.

    상의

  7. mnm.mark@gmail.com says

    Meanwhile the Discourses in this book—dictated in silence by Meher Baba through hand-signs – may be said to be indications of the One Word of Truth that he will utter when he breaks his Silence and manifests his Godhood to men. 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 constitutes a preparation of mind and heart to receive that One Word of Truth when he speaks it.

    메허 바바께서 침묵속에서 손-기호로 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그분이 차후에 침묵을 깨셔서 온 인류에게 그분의 신격(Godhood)을 발현하실때 언급하실 그 한 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징조들이라고 볼수 있다.유 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언젠가 그분께서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 마디의 진실(that One Word of Truth)을 받아들이기 위한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의 준비절차로 구성된다.

    ->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손짓으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Godhood)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그 분이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마디의 진실’을 우리의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준비시키는 사전 절차와 같습니다.

    ->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손 기호/수화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Godhood)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그 분이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마디의 진실’을 우리의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위한 사전준비를 구성합니다.

    상의합시다.

  8. mnm.mark@gmail.com says

    Meanwhile the Discourses in this book—dictated in silence by Meher Baba through hand-signs – may be said to be indications of the One Word of Truth that he will utter when he breaks his Silence and manifests his Godhood to men. 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 constitutes a preparation of mind and heart to receive that One Word of Truth when he speaks it.

    메허 바바께서 침묵속에서 손-기호로 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그분이 차후에 침묵을 깨셔서 온 인류에게 그분의 신격(Godhood)을 발현하실때 언급하실 그 한 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징조들이라고 볼수 있다.유 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언젠가 그분께서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 마디의 진실(that One Word of Truth)을 받아들이기 위한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의 준비절차로 구성된다.

    ->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손짓으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Godhood)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는 그 분이 침묵을 깨고 말씀하실 ‘그 한마디의 진실’을 우리의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준비시키는 사전 절차와 같습니다.

    ->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손 기호/수화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Godhood)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 이 책의 구성내용은 그 분이 침묵을 깨고 ‘그 한마디의 진실’을 말씀하실 때, 우리의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이 그 진실을 수용할 수있도록 하기위한 준비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구성합니다.

    상의합시다.

    • maya49 says

      메허 바바가 침묵 속에서 수화로 남겨주신 이 담론들(Discourses)은, 차후에 그가 침묵을 깨고 인류에게 자신의 신격(Godhood)을 드러낼 때 발언할 ‘그 한마디의 진실’(One Word of Truth)의 사전적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유와 무>(the Everything and the Nothing), 이 책의 구성 내용은 그 분이 침묵을 깨고 ‘그 한마디의 진실’을 말씀하실 때 우리의 마음과 가슴(mind and heart)이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한 준비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