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52장 – 천지창조의 행진

천지창조의 행진

신은 무한하고 영원하다.  그분(His)의 상상(Imagination)도 무한하고 영원하다.  신의 상상에는 끝이 없다; 따라서 그분(His)의 상상의 결과물인 천지창조도 끝없이 확장해 나간다.  이 무한한 상상을 어찌 인간이 그의 한정된 상상력으로 상상하랴?  인간은 그의 상상력(지능)을 아무리 동원하여도, 신의 상상에 {있어, 이것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못한다.  더불어, 신의 실재는 신의 상상을 한번더 초월한다.  만일 그대가 신의 상상도 상상하지 못한다면, 그 보다 무한토록 더 상상하기 어려운 신의 실재는 얼마나 더 헤아리기(상상하기) 불가능하겠는가?  

‘우주’(space)라고 불리는 그 공간(space)에는 무수의 우주들/세계들(universes) 이 쉬지 않고 계속해서 ‘창조'(created)되고, ‘유지'(preserved)되고, ‘파괴'(destroyed)되어가고 있다.   이 ‘천지의 창조과정’(process of creation)은 신께서 계속해서 상상을 하시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 된다.  

그리고 이 신의 상상이 중단될 때, — 즉 신께서 자신( Himself)속으로 철수하여 ‘그분의 깊은 잠 상태’(His Sound Sleep State)에 드시는 그 순간 — 청지창조도 {그 즉시} 철수되어 {완전히} 해산(Maharpralaya)되고 만다.   {이 천지창조의 완전한 해산(사라짐)을 마하플라야(Maharpralaya)라고 한다.}  이 과정은 깊은 잠에 드는 그 순간, 그 사람의 상상도 (그 즉시) 멈추는 것과 다름없다. 

창조(Creation), 유지(preservation), 그리고 해산(없어짐:dissolution)은 모두 다 무지(Ignorance)를 {자체의} 근본으로 삼는다.  사실상 ‘창조’같은 것은 없다;  {‘창조’는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  따라서 ‘유지’ 도 ‘해산’도  실재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사는}이 우주도  그 아무런 근본도,즉 기초(foundation)도 없는 세상이다. — 유독 무지(Ignorance)만 빼놓고 말이다… {즉, 무지 그 자체가 이 우주의 근본이라는 뜻}

무지(Ignorance)는 믿는다(believe):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현실’(Reality)이라고, 또는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실재’(Reality) 하다고 믿는다; 무지는 태어남(생) ,늙음( 노) 죽음(사), 부유, 영광, 등이 실존(실재)하는 것(들)이라고 믿는다.  

지식(Knowledge)은 안다(know):
이 우주가 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안다'(know);  그리고 유독 신만이 실존(실재)한다는 ‘사실을 안다'(know).

The Procession of Creation

God is Infinite and Eternal. And His Imagination is also Infinite and Eternal. God’s Imagination is unending, and the Creation which is the product of His Imagination goes on endlessly expanding. How can man imagine this Imagination with his finite imagining? His highest flights of imagination (intellect) can never bring him the faintest idea of God’s Imagination. And God’s Reality is beyond this again. When you cannot imagine even the Imagination of God, how infinitely more impossible it is to fathom His Reality.

In what is called space numberless universes are continuously created, sustained and destroyed. This procession of creation continues so long as God goes on imagining. And when God’s Imagination is suspended, as it is at moments in Eternity when God withdraws Himself into His Sound Sleep State (just as a man’s imagination ceases when he is in deep sleep), the Creation is withdrawn and dissolved (Mahapralaya).

Creation, Preservation and Dissolution are based on Ignorance. In fact there is no such thing as creation, so preservation and dissolution never actuallyoccur. The very cosmos has no foundation save that of Ignorance.

Ignorance believes: The cosmos is a reality; birth, death, old age, wealth, honour, are real.

Knowledge knows: The cosmos is a dream. God alone is Real.

Comments

  1. says

    팽창해나간다 → 확장해 나간다
    해아리기 → 헤아리기
    신꼐서 → 신께서
    이과정은 → 이 과정은

    * 팽창은 과학적 시각이고
    확장은 사고적 시각이니 문맥의 흐름상 후자가 더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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