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와 무 3장 – 사랑의 단계들 / 교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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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s of Love

사랑의 단계들

When lust goes love appears; and out of love comes longing. In love there can never be satisfaction, for longing increases till it becomes an agony which ceases only in union. Nothing but union with the Beloved can satisfy the lover.

육욕(lust)이 사라질 때 사랑이 드러나고,  그 사랑으로부터 갈망이 생겨난다.  사랑 안에는 결코 만족이란 없으며, 이는 커져만 가는 갈망이 극도의 괴로움이 되어 오직 합일을 이룰 때에야 그치기 때문이다.  연모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비러벳과의 합일뿐이다.

The way of love is a continual sacrifice; and what gets sacrificed are the lover’s thoughts of ‘I’, until at last comes the time when the lover says, ‘O Beloved! Will I ever become one with you and so lose myself forever? But let this be only if it is your will.’ This is the stage of love enlightened by obedience.

사랑의 길은 지속적인 희생의 길이다.  희생되는 것은 연모자의 ‘나’라는 생각이다.  이 희생은  ‘오 비러벳! 나라는 것이 언제 영원히 사라져 당신과 하나될 날이 올까요? 하지만 그대의 뜻이 이와 다르다면, 바라지 않겠나이다.’ 라고 간원(懇願)할 때까지 계속된다.  이것은 사랑이 복종(obedience)에 의해 일깨워진 단계다.

Now the lover continuously witnesses the glory of the Beloved’s will; and in the witnessing does not even think of union. He willingly surrenders his entire being to the Beloved, and has no thought of self left. This is the stage when love is illumined by surrender.

이 단계에 도달한 연모자는 오직 연인의 뜻이 펼쳐지는 영광을 지속적으로 목격하게 된다.  이 동안은 합일에 대한 생각조차 없다. 그는 기꺼이 자신의 전부를 비러벳에게 바치며,  그에게는 자신에 대한 일말의 생각도 남지 않는다.  이는 사랑이 항복(surrender)에 의해 일깨워진 단계다.

Out of millions, only one loves God; and out of millions of lovers, only one succeeds in obeying, and, finally, in surrendering his whole being to God the Beloved.

신을 사랑하는 이는 수백만 중 하나다.  신을 사랑하는 수백만 중에서도, 오직 한 명만이 신에게 복종(obey)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전존재를 비러벳인 신에게 바친다.

I am God personified. You who have the chance of being in my living presence are fortunate and blessed.

나는 인간으로 형상화된 신(God personified)이다.  나의 살아있는 모습과 함께 할 기회를 얻은 그대들이야말로 참으로 축복받은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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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은희 says

    When lust goes love appears; and out of love comes longing. In love there can never be satisfaction, for longing increases till it becomes an agony which ceases only in union. Nothing but union with the Beloved can satisfy the lover.

    육욕(Lust)이 없어지면 사랑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사랑에서 갈망이 나타난다. 사랑에는 만족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거늘 — 이것은 갈수록 커져만 가는 갈망이 극도의 괴로움이 되어 오로지 합일을 이룰 때에서야 긎히기 때문이다. 러버(사랑하는 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비러벳(사랑받는 자)과의 합일 뿐이다.

    -> 육욕이 사라질 때 사랑이 드러나고, 그 사랑으로부터 갈망이 생겨난다. 사랑 안에는 결코 만족이란 없으며, 이는 커져만 가는 갈망이 극도의 괴로움이 되어 오직 합일을 이룰 때에야 그치기 때문이다. 연모자가 만족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연인과의 합일 뿐이다.

    The way of love is a continual sacrifice; and what gets sacrificed are the lover’s thoughts of ‘I’, until at last comes the time when the lover says, ‘O Beloved! Will I ever become one with you and so lose myself forever? But let this be only if it is your will.’ This is the stage of love enlightened by obedience.

    사랑의 길은 지속적인 희생의 길이다; 무엇이 희생되느냐? — “나” 라는 생각이 러버의 머리에서 사라져, ‘오 비러벳! 언제 저라는 것이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그대와 합일이 될날이 올것입니까? 그러나 그대의 뜻이 그러하지 않다면 바라지 않겠습니다.’ 라고 간통을 할 때 까지 지속된다. 이렇게 되면 사랑이 복종(obedience)를 통해 계몽된 단계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 사랑의 길은 지속적인 희생의 길이다. 희생되는 것은 연모자의 ‘나’라는 생각이다. 이 희생은 ‘오 연인이여! 나라는 것이 언제 영원히 사라져 당신과 하나될 날이 올까요? 하지만 그대의 뜻이 그렇지 않다면 바라지 않겠나이다’라고 연모자가 간원(懇願)할 때까지 계속된다. 이것은 사랑이 복종(obedience)에 의해 일깨워진 단계다.

    *간원 – 간절하게 원함. 간통은 불륜을 의미하지,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만..^^;;
    *보통 계몽은, 사회 계몽, 즉 사회적으로 무지한 계층이 문자를 배우고 사상을 알게 되어 지식의 눈을 뜨는 경우에 많이 쓰므로, ‘깨달음’이나 ‘일깨움’ 정도가 영적인 단계에는 맞을 것 같습니다만..

    Now the lover continuously witnesses the glory of the Beloved’s will; and in the witnessing does not even think of union. He willingly surrenders his entire being to the Beloved, and has no thought of self left. This is the stage when love is illumined by surrender.

    이 단계에 도달하게 된 러버는 오로지 비러벳의 뜻이 펼쳐지는 영광을 지속적으로 목격(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목격(체험)하는 동안 합일에 대해서는 생각조차도 안한다. 기꺼이 그는 자신의 전부를 비러벳(신)에게 항복하곤(바치곤) 일체 자신에 대한 생각이 없어진다. 이 단계에 도달하면 사랑이 항복(surrender)에 의해 계몽된 단계다.

    -> 이 단계에 도달한 연모자는 오직 연인의 뜻이 펼쳐지는 영광을 지속적으로 목격하게 된다. 목격하는 동안은 합일에 대한 생각조차 없다. 그는 기꺼이 자신의 전부를 연인에게 바치고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일절 하지 않는다. 이는 사랑이 항복(surrender)에 의해 일깨워진 단계다.

    *일체 – 긍정문에서 전부. (안주 일체 취급)
    *일절 – 부정문에서 전부. (일절 ~하지 않는다.)

    Out of millions, only one loves God; and out of millions of lovers, only one succeeds in obeying, and, finally, in surrendering his whole being to God the Beloved.

    신을 사랑하는 자는 수 백만의 하나다; 수백만의 신을 사랑하는 자 중에서도 하나가 신을 복종(obey)하는데에 성공하며 따라 자신의 전체, 자신의 존재 자체를 비러벳인 신에가 바친다.

    -> 신을 사랑하는 이는 수 백만 중 하나다. 신을 사랑하는 수백만 중에서도 오직 한 명만이 신에게 복종하는 데 성공하며, 마침내 자신의 전존재를 연인인 신에게 송두리째 바친다.

    I am God personified. You who have the chance of being in my living presence are fortunate and blessed.

    나는 인간으로 형상화 된 신(God personified)이다. 나와 같이하고 나의 살아있는 모습과 접할 기회를 얻게 된 그대들이야말로 참으로 복받은 사람들이다.

    -> 나는 인간으로 형상화된 신(God personified)이다. 나의 살아있는 모습과 함께 할 기회를 얻은 그대들이야말로 참으로 축복받은 이들이다.

  2. mnm.mark@gmail.com says

    A. 이것은 사랑이 복종(obedience)에 의해 일깨워진 단계다.

    *간원 – 간절하게 원함. 간통은 불륜을 의미하지, 다른 의미가 없습니다만..^^;;
    *보통 계몽은, 사회 계몽, 즉 사회적으로 무지한 계층이 문자를 배우고 사상을 알게 되어 지식의 눈을 뜨는 경우에 많이 쓰므로, ‘깨달음’이나 ‘일깨움’ 정도가 영적인 단계에는 맞을 것 같습니다만..

    Illumination을 조금 상의합시다. 외냐? 바바님께서 illumination, awaken, 그리고 realization 을 한 문장에 쓰실 때가 있고 illumination 은 사실상 realization 하곤 다릅니다.

    나머지는 완전 OK!!! OK 정도가 아니라 — 아주 좋습니다.

    Beloved 라는 단어를 ‘연인’은 왼지 마음에 안듭니다. 연모자는 좋고요. 여전히 제 마음엔 ‘비러벳'(Beloved)이 가장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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